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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사뮤엘 알렉산더 아르마스(Samuel Alexander Armas)라는 21주 된 아기가조셉 브루너라는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사진이다.이 아기는 척추피열이라는 병을 진단 받았으며엄마의 자궁에서 나오면 살지 못 할 것이다.어린 사뮤엘의 엄마 줄라 아르마스는 아틀란타의 산과학 간호사였으며닥터 브루너의 훌륭한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내쉬빌에 자리잡은 Vanderbilt 대학 의학센터에서 근무하는 닥터 브루너는이러한 특별한 수술을 아기가 아직 엄마의 자궁내에 있을 때 실행한다.수술하는 동안 닥터 브루너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엄마의 자궁을 옮겨조그맣게 자궁을 잘라내어 아기를 수술하는 것이다.닥터 브루너가 어린 사뮤엘에게 수술을 마쳤을 때,뮤엘이 그의 작지만 다 발달된 손을 절개 분 밖으로 내밀어 의사의 손가락을 꼬옥 잡았다.중요기관의 형성 모습과 인간의 삶이 형성되는 모습에 대한 중요한 다른 증거들을 보여주는임신이미지를 조첨으로 한 타임스의 유럽의 한 기사에서닥터 브루너는 그의 손가락을 아기가 잡았을 때가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으며 순간 얼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이 사진은 이 훌륭한 순간을 아주 깨끗하게 잡아내었다.
편집자는 이 사진을'희망의 손(Hand of Hope)'이라고 이름 지었다."21주된 태아 사뮤엘 알렉산더 아르마스의 손이 엄마의 자궁을 벗어나와
생명의 선물을 주어 감사라도 하는 듯 닥터 브루너의 손가락을 잡았다.."라고
부연 설명이 되었다.어린 사뮤엘의 엄마가 말하길 사진을 보았을 때 며칠동안이나 울었다고 한다."그 사진은 제 임신이 신체적 문제나 병에 대한 것이 아닌작은 사랑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깨닫게 해주었어요"라고 했다.사뮤엘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그 수술은 100퍼센트 성공적이었다.
뮤엘의 현재 모습입니다
5주된 태아가 척추파열 병에 걸렸는데..자궁에서 꺼내면 죽기 때문에 자궁 안에 넣어놓고 해야 하는 수술..성공적으로 끝나고 자궁을 꿰매고 있는데 아기가 저렇게 의사 손을 잡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