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 40% 줄이면, 수면 20년 연장 “당장 실천하자”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영국의 한 건강노화연구소는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 연장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와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한 수명 연장에 대해 연구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음식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30% 연장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실험 결과로 사람이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 연장이 약 20년 정도 될 것이라고 발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에 연구팀 매튜 파이퍼 박사는 “아직 동물 실험과 이론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실험을 통해 사람의 노화 관련 현상에 심혈관 질환, 암, 신경퇴화 등 노화와 관련되는 질병 등을 퇴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량 40% 줄이면 20년이나 연장?”, “빨리 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연장..당장 실천하자!”, “역시 식사량을 줄여야 되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야~ 다이어트에 몸매관리!! 좋은건 좋은거네요...
난 소식 하기 보다... 살 뺄려고 밥을 딱 반공기만 먹는데... 6년동안 해온 다이어트가... 그게 습관이 됐음
그리고 적게 먹는 경우 뇌가 잘 돌아감 공부도 잘 되고 반면에 많이 먹게 되면... 뇌가 둔해진 느낌이 들고
근데 적게 먹다가 많이 먹으면 왠지 적응이 안됨
몸매관리!! 건강관리!! 몸에 좋은건 다 복합적으로 포함되 있어서 이런 기분 좋은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그러나 빨리 늙기 싫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