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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다 봉변

면죄자

12.09.13 19:05:07추천 2조회 5,474

월령회장 12.09.13 22:28:12

세상 참...........

TaDo_ 12.09.14 00:27:31

이런걸 보면 참....
전 둘이서 걷게되면 그냥 매우 천천히 걸어서 거리를 좀 넓히고 갑니다...

리처드파인만 12.09.14 03:16:23

ㅋㅋㅋㅋㅋㅋㅋ

Dervel 12.09.14 09:31:11

전 밤에 운동하려고 저복장으로 다님

Seraph1 12.09.14 09:41:56

저런 꼴을 당하고 왜 가만히 있는지...모욕이나 무고등으로 걸어야지 그냥 '에이 재수없네.."하고 그냥두니 저련 샹뇬들이 설쳐대지.

권용선 12.09.14 16:48:49

대박이네..ㅋ 신고한 여자도 경찰서 같이 갔다오는거 아닌가..

부릉부릉 12.09.15 18:43:52

아는동생 얘기가 생각나네..집에가는중인데밤9시쯤인가 그랬는데 어떤여자애가 앞에 가고있더라는..집이 골목에 있어서 골목길로가는데
그런데 그여자애가 자꾸뒤를 흠칫 쳐다보면서 간다고 하더군 그친구 짜증나서 한번만더 쳐다보면 겁좀 줘야겠다 생각하고 가고 있는데 역시나 뒤를쳐다보더라는군 범죄자 보듯이 그래서 그친구 돌아보는순간 "와!"하면서 덥칠듯한 모션 살짝취하니 여자애 미친듯이 달려가더니 집으로 쏙들어갔다더군 그런데 그집이 자기집하고 마주보는 앞집.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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