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업어서 내려주시는 버스기사 아저씨의 모습
눈 길에 리어카가 걸리자 한 마음으로 아주머니를 돕는 두 여성의 모습
아들과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우산을 펼쳐 들었죠. 그런데
아들이 없어져서 둘러보니
정류장 옆에 쭈그리고 앉아 채소 씨앗을 팔던
할아버지께 자기
우산을 씌워드리고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께서 비를 맞으며 허둥지둥 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그런
아들이 너무 기특해서 엄마로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헤어질 때
할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해 주신 말씀이 인상적이에요
"핵폭탄이 떨어져도 내가 너는 꼭 살린다"라고
길씨는 지난 12일 오전 가게 앞 인도에서 팔은 전혀 못 쓰고 다리는 절단된 노숙자가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가게에서 빵 몇개를 사들고 그에게 갔다. 길씨는 노숙자 옆에 쭈그리고 앉아 "배 안 고프시냐"고 물으며
가져온 빵을 조금씩 떼네 직접 입에 넣어주었다.
한 사람이 지하철 사이로 끼었는데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미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안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할머니가 구걸을 하고 있다.
그러자 앞에 앉아있던 할머니께서 구걸하는 할머니의 슬리퍼가 불편해 보였는지 자신의 편한 신발을 벗어주는 장면이다.
대한민국 의경분들이 할머니의 무거운 수레를 끌어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맨홀에 빠진 새끼 오리들을 구하는 경관
어느 노부부의 여름 휴가
왼쪽의 작은 아이가 형이라고 합니다.. 행복해 보이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