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켄 럿카우스키(Ken Rutkowski) 페이스북] 사진 속 여성이 오토바이 같이 보이는 기계에 올라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과연 이 기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켄 럿카우스키(Ken Rutkowski,@kenradio)는 16일 오전(한국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 '이고 휠스(Ego Wheels)'사에서 만든 '아이고(iGo)'를 소개했습니다. 아이고는 오토바이 같이 보이지만, 2개의 바퀴로 움직이는 친환경 전기 스쿠터 '세그웨이(Segway)' 형태 모델입니다. 럿카우스키는 아이고를 "세그웨이 모델 중의 가장 작은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세그웨이 중에 가장 작은 아이고의 스펙은 어떨까요? 최대 시속 25km로 달릴수 있고 최대 100kg까지의 사람을 태울 수 있습니다. 6시간 전기 충전으로 최대 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3kg의 아이고가 국내에 판매된다면, 얼마나 많이 팔릴지 기대됩니다. [출처=켄 럿카우스키(Ken Rutkowski) 페이스북] [출처=켄 럿카우스키(Ken Rutkowski) 페이스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