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the Great
"나 때문에 지중해 꼬맹이들이나 오리엔트 애들이나 대왕병 참 많이도 걸림 낄낄낄"
Hannibal Barca
"내가 완성한 양익 포위 전술을 뒤에 애들이 한 2천년은 계속 씀. 평생 로마만 박살내려고 살았는데 나 죽고 로마놈들이 따라해서 킹왕짱
됨 ㅠㅠㅠ"
Gaius Julius
Caesar
"내가 잘난건 사실인데, 그래도 시오노 할매는 나로서도 부담스럽다...."
Belisarius
"위대한 명장이라고 해봐야 상사에게 갈굼받는 신세일뿐 ㅠㅠㅠ"
Heraclius
"유럽, 으로만 보면 나도... 사산조 바르고
십자가 들고 귀환하니까 "스키피오가 다시 나왔네." 하고 사람들이 빨아줌....이슬람 ㅆㅂㄻ ㅠㅠㅠㅠ"
Nikiphoros
Phokas
"내가 패기는 다 패고 다녔는데 그놈의 외교가..."
Gonzalo Fernandez de
Cordoba
"내가 죽고 내 전법이 스페인군 교리에 미친 영향이...."
Jan Karol
Chodkiewicz
"내가 봐도 윙드 훗사르 간지 오오"
gustav adolf
"ㅆㅂ 패기는 다 두들겨 패고 다녔는데...."
John Churchill, 1st Duke of Marlborough
"담배가 아니라...."
Friedrich II
"뭐! 러시아가! 아이고 살았다 ㅠㅠㅠ"
Napoleon
Bonaparte
"응? 뭔 말 필요함?
Moltke the
Elder
"내가 후대에 미친 영향 좀 말해볼까?
Erich von
Manstein
"응? 윗 사람들에 비하면 좀 난 딸리나? 그래도 딱히 그때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도..."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gugji&no=300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