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은 '하이드로마 장미칼'입니다. 독일 '하이드로마'사가 한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르는 이 칼의 위력 덕분에 SNS에서 장미칼에 대한 패러디물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우선 장미칼이 어떤 칼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기 쉽게 실제 홈쇼핑 영상을 이용해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1. "아니 쇠덩어리를 자른다구요?"
2. "종이도 쓱쓱~"
3. "돌덩어리 같은 냉동고기, 장미칼은 부드럽게 싹~"
4. "꽝꽝 언 닭도 그냥 오이처럼 뼈째로 쓱쓱~"
5. "칼을 갈지 않아도 장미칼의 절삭력은 계속"
6. "세상에 그 단단한 호박도!"
7. "파인애플도 순식간에!"
8. "김밥도 한번에 서너개씩!"
어때요? 장미칼의 위력 대단하지 않나요?
이어서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장미칼 패러디물을 모아 봤습니다.
1.
[@Han_Kyudong "장미칼 대란을 보며 이 광고 생각남. 농담이 아닌 것 같다"] 2. [@woochick, "장미칼 드립 칠거면 성의는 좀 보이자"] 3. [@CONO_S2, "지금 트윗하는 분들을 위한 장미칼 요약: 근원지는 나도 모르겠고 갑자기 장미칼이 뜸->근데 칼도 썰고 나무도 썰고 다 썸-> 곳곳에서 사실 증언이 나옴] 4. [@nonenenene, "그러니까 장미칼에 챠크라를 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