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눈판 사이 출몰한 '고무닭발녀'
[사진=네이버 뿜]'고무닭발녀'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사진 속 아이의 엄마는 "잠깐 일보고 조용해서 보니. 저리하고 이방 저방 걸어댕기고 계시네요... 진정한 패션왕? 아님 닭발녀?"라며 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고무장갑을 손이 아닌 발에 끼우니 이런 모습이 연출되네요. 꼬마 숙녀의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이 글을 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탄생", "담에는 노랑 고무장갑으로",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