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야
군중은 진실을 갈망한 적이 없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증거도 외면해버리고 자신들을 부추겨주면 오류라도 신처럼 받는 것이 '군중'이다. 그들에게 환상을 주면 누구든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든 이들의 환상을 깨버리려 들면 희생의 제물이 된다.
-귀스타프 르 봉 (Gustave Le 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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