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쟁이라고 하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학살에 가깝죠.
이번 전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주장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거 같습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민간인은 공격하는게 아니다. 하마스가 민간인사이에서 로켓포를 쏘고 우리는 거기에 대응하는 것 뿐이다.
여기서 궁금한점이요.
하마스가 민간인에 숨어서 공격하는건 비겁한 거지만 민간인이 죽을 것을 알면서 공격하는 이스라엘도 미필적고의 아닌가요?
만약에 하마스가 미국인밀집지역에서 로켓포를 발사한다면 이스라엘이 대응사격을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경찰이 범인을 잡으러 쫓아가고 있었습니다.
범인이 군중속에 숨어서 경찰들에게 총을 난사합니다.
경찰도 그 범인에게 응사를 합니다.
경찰이 쏜 총에 수많은 민간인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 경우 민간인들에게 총을 쏜 경찰은 공무집행을 위한 정당한 행위일까요?
개인적으로 하마스를 싫어합니다.
자국 민간인은 방패삼아 공격하는건 절대 옹호 할 수 없죠.
그렇지만 민간인이 있는걸 알고도 공격하는 이스라엘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