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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재 이스라엘 대사 "이스라엘군은 노벨평화상 받아야"

찌질이방법단

14.07.24 20:10:23추천 11조회 1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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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41452181&code=970100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 보름 남짓한 기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이스라엘군이 높은 ‘자제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 론 더머가 한 소리다. 이스라엘 온라인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지난 22일 더머가 워싱턴에서 열린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 연합회’ 모임에서 이런 주장을 했다고 폭로했다.

더머는 이 자리에서 “어떤 이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스라엘이 제노사이드(종족말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스라엘을) 전쟁범죄자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진실은 이스라엘군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상상을 넘어서는 자제력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데 대해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의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교장관도 “이스라엘군은 세계에서 가장 인도주의적이고 용감한 군대”라고 주장한 바 있다. 더머는 이란을 ‘거대한 악’으로 몰아붙이면서 유엔과 인권단체들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마스의 공격만 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권이사회는 결의안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권침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이 제안한 결의안에는 46개 이사국 중 29개국이 찬성했다. 한국과 유럽국들을 포함한 17개국은 기권했고, 미국은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유대인들 머리가 상당히 나쁜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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