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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 "삼성전자, 21만원짜리 휴대폰 91만원으로 뻥튀긴 후 할인하며 소비자 농락"|

유진영

14.10.13 14:35:36추천 8조회 12,541

141317848525411.jpg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13_0013226593&cID=10314&pID=10300


요약


갤럭시U 기준..

제품원가 21.9만원
마진 5만원

공급가격 26.9만원 (실제 얼마에 협의되었는지는..)

1차 출고가 제안 : 91.35만(삼성전자) vs 89.19만 (엘지 U+)

최종 출고가.. 다들 아시다시피 89만9천원..

즉 소비자가격 26.9만원짜리를.. 무려 통신사가 제품을 유통하면서 63만원의 마진을 붙여 출고가를 정한거군요..

뭐 여기다 50만원씩 보조금 실어봤자.. 남네요??ㅋㅋ

애당초 단통법이전에 정상적인 할부원금이 붙었어야....


출처 : 뽐뿌


 삼성전자보다 일단 통신사가 엄청난 개객끼 거의 50~60?정도에 +@까지 후려 치는 ㄷㄷ

룬마 14.10.13 17:18:00 바로가기

이거 말고 다른 기사에 삼성 해명글이 있는대,

삼성전자는 “2010년 작성된 삼성전자 갤럭시U 내부 문건에 명기된 네트가는 ’공장에서 출고될 당시 가격’이 아니다”라며 “이통사가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가격인 출고가에서 이통사가 운영하는 보조금과 유통망의 장려금, 마진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네트가는 이통사의 보조금은 물론, 유통 장려금, 마진까지 반영된 금액으로 최소 얼마까지 판매될 수 있는지 가격시뮬레이션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표기한 것일 뿐, 공장에서 출고되는 가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라고 하네요. 재밌는건 삼성이 해명한다면서 자백하는 내용이기도 한다는 것. 네트가격이라고 표시된 게
팔아도 남을수 있는 최소 가격의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대 시뮬레이션을 완전 허구적으로 잡진 않을테니 저 기 표기된 네트가격 근처라 보는게 맞을테고 그렇게 팔아도 남는다는 거니 원가는 훨씬 적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됨.
또한 네트가격은 이통사가 운영하는 보조금과 유통망의 장려금, 마진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하니 이통사와 담합이 있엇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통사와 제조사 둘중 하나, 혹은 둘다 60여 만원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건 맞다는걸 스스로 이야기 하네요.

에르휜 14.10.13 14:38:15

그래서 전 아이폰으로 가렵니다

망난할배 14.10.13 15:49:07

아이폰 구매시에는 꼭 보험을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버닝중 14.10.13 16:08:44

한국내에서 하는건 정식 서비스가 아니라 그런거 아니에요?

Sorina 14.10.13 17:08:57

한국은 애플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인데 정식적으로 되는 대기업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부분 수리 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리퍼모델로 교환 받아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액연봉잡부 14.10.13 18:55:20

한국에서 수리 안되는 부분수라가 일본에선 도는게 엽기.

낵아누구게 14.10.13 14:42:32

통신사가 개객끼입니다.. 아이폰도 일본은 기기값 0원도 모자라 돈을 더 고객에게 줍니다..

qwer4 14.10.13 17:03:07

ㅋㅋ아이폰은 뭐 다른줄아나 어차피 한국들어오면 다똑같음

아이폰기본 백 플러스는 한 120하려나아?

전산오류 14.10.13 19:37:54

중고는 180받던데요ㅋㅋ

LASI 14.10.13 14:41:15

통신사가 제일 쓰래기

fafaeli 14.10.13 14:46:56

ㅎㅎ

케이도스 14.10.13 14:51:41

통신사가 쓰레기 일 수 밖에 없는게 장사 잘 된 시절때의 옛날 용산 폰팔이들이 임원직으로 많이 가 있지.

법인_카드 14.10.13 15:06:45

통신사도 재조사도 개씨랙임...

토도가스 14.10.13 15:10:57

통신사가 쓰레기네요;;;

쿤타킨테 14.10.13 15:15:33

필수품 말고는 국산 불매운동을 해야되

악의와비극 14.10.13 15:49:47

제대로 벌금 땡겼음 좋겠네 ㅋㅋ

돼지왕 14.10.13 15:50:26

제조원가같은 데 상식적으로 소비자가가 저가격인게 말이되나

고액연봉잡부 14.10.13 16:32:24

국개의원하고 대통령도 개방하고, 통신시장도.완전개방해라. ㅅㅂ

개사마님 14.10.13 16:32:48

ㅋㅋㅋㅋ 그동안 아이폰 써와서 다행이네. 앞으로 삼성꺼는 뭐든 절대 사지 말아야겠다.

개뽀록. 14.10.13 16:35:31

시장에 맡겨야 될 걸 정부가 통제하면 저 사단이 나는 거 ㅋ
우리나란 정부가 통제해야될 걸 시장에 맡기고, 시장에 맡겨야 될 걸 정부가 통제하려 하니 경제가 개판으로 돌아가기 일보직전이져..

도라에몽이얌 14.10.13 17:07:29

우리는 정부에게 놀아나는중

귀족오빠 14.10.13 17:13:18

통신사들도 아마 저렇게 수익난 엄청난 양의 유보금을 다시 삼성한테 뱉어줄듯~ 어짜피 사돈의 팔촌 집안들이니..

와일드XX 14.10.13 17:20:23

에이~ 저렇게 엄청난 수익을 왜 삼성에 다시 줘요~
단통법 만들어 주는 정치권과 정부측에 다 뿌리지 ㅎㅎ

룬마 14.10.13 17:18:00

이거 말고 다른 기사에 삼성 해명글이 있는대,

삼성전자는 “2010년 작성된 삼성전자 갤럭시U 내부 문건에 명기된 네트가는 ’공장에서 출고될 당시 가격’이 아니다”라며 “이통사가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가격인 출고가에서 이통사가 운영하는 보조금과 유통망의 장려금, 마진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네트가는 이통사의 보조금은 물론, 유통 장려금, 마진까지 반영된 금액으로 최소 얼마까지 판매될 수 있는지 가격시뮬레이션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표기한 것일 뿐, 공장에서 출고되는 가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라고 하네요. 재밌는건 삼성이 해명한다면서 자백하는 내용이기도 한다는 것. 네트가격이라고 표시된 게
팔아도 남을수 있는 최소 가격의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대 시뮬레이션을 완전 허구적으로 잡진 않을테니 저 기 표기된 네트가격 근처라 보는게 맞을테고 그렇게 팔아도 남는다는 거니 원가는 훨씬 적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됨.
또한 네트가격은 이통사가 운영하는 보조금과 유통망의 장려금, 마진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하니 이통사와 담합이 있엇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통사와 제조사 둘중 하나, 혹은 둘다 60여 만원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건 맞다는걸 스스로 이야기 하네요.

미쳐날뛰는존 14.10.13 17:31:19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가격을 직접 들으니 더 ㄱ ㅅ ㄲ들이네요

전산오류 14.10.13 19:00:15

제조원가지 소비자가가 말이되나 출고가를 정해야 소비자가지

개발비 as 인건비는 왜 포함 안함 식당가서 원재료값 따질판이네

S.T 14.10.13 19:11:50

그러게요 월급짜다 제대로 대우 안해준다 징징거리는건 따로고 출고가는 개발비 안쳐주고 말이죠?

애초에 개발비가 이렇게 들어가는 폰이 3개월 단위로 신품이 나오는게 말도 안됨.
돈 때려발라고 개발해놓고 개발비는 소비자한테 넘기면 되니까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는거지,.. 정상적으로 수년씩 쓸 생각하고 개발하면 지금처럼 절대 못하죠.

전산오류 14.10.13 19:40:54

개발하는 사람은 돈많이 받것죠
정상적이라면 수년간 사람들이 써야하는데
3개월마다 바꾸고 비싼거사야 좀있어보인다는 마인드가
이렇게 만든거죠 저렴하고 싼거찾는다면 저런짓은안하죠 되려 싸게팔면 안삽니다 ㅋ 지금은 그래도
출고가를 100에서 80으로 낮춘거보면 국민들이 조금
으식변화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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