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한리필,뷔페...늦게가서 돈낼게 아까울거 같으면 미리 계산하지 말아달라고,금방 일어날거라고 이야기하면 소주 몇잔 마시며 한두점 집어먹는거 이해 안해주고 계산하는 업주들 못봤다.상식적으로 뷔페 들어가면서 그런건 생각을 하고 서로 붉힐일없이 미리 얘길 하든가..거지근성 대단하네.
고기 다섯점 밖에 먹지도 않을 남의 뷔폐집에 들어와 나 파워블로거 하는 사람인데 사진 좀 찍어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는 것 부터가 오류네요.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소개할 목적이면 최소한 그곳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입장인데, 고작 고기 다섯점으로는 그 소개가 가능한 건지 심히 그 태도가 의심스럽습니다. 결국엔 가게 망하게 할 심산으로 악의 적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거거나, 순전히 공짜밥 먹을 심산이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