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밭파수꾼
평화로운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의 주택가.
그런데 갑자기 불이남.
피해자가 '저기 울 아버지가 있어요 ㅠ.ㅠ' 라고 절규했으나 아무도 불이 무서워 못감.
그때 파란모자의 아저씨가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노인을 구출해서 나옴.
그리고 이름도 말하지 않고 아무말도 없이 그냥 조용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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