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미국의 Gregg Casarona (당시
21세)
440 파운드 = 약 200 킬로그램(kg)의 모태 솔로 아다.
밑의 내용은
그렉의 사연을 재구성 한것
(해석 때문에 조금 각색한 부분이 있으니 이해 바람)
친구집 조촐한 파티에 초대된 그렉...
역시나 먹기
바쁘다.
친구 : "그렉 핫도그 좀 더 먹을래??"
그렉 : "배부르니까 세개만 더 먹을께 데햇~"
그렉 : "으샤~ 티비 보면서 먹어야 제맛 데햇~"
그렉 : "개 꿀~ 데햇"
친구 : "내가 여자애들 불렀으니까 너도 잘해봐"
그렉 : "나 여자랑 말 해본적 없다능.."
친구 : "야 그냥 들이대 봐... 저년 친구는 내가 맡는다. 잘해봐"
눈먼년 : "하~이! 니가 그렉이구나?"
그렉
: "그..그렇다능..ㄷㄷㄷ
눈먼년 : "너 입에 소스가 묻었어~ㅎ"
그렉
: "어...어... 그래?ㄷㄷ
눈먼년 : "귀엽다 너"
그렉 :
"어..어..그렇냐능~" (돼지 ㅋㅍ액 지림 부왘ㄷㄷㄷㄷ)
며칠후...
그렉은 용기 내어 눈먼년 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집으로 놀러
감.
그렉 : "널 위한 꽃이라 능~ 받으라능~"
눈먼년 : "어맛~^^ 고마워"
그리고 둘은 거실에서 함께 영화를 보았고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고 이런 개ㅈ 경우가 처음인 개가 놀랐는지
옆에서 개 ******을 함...
눈먼년 : "그렉 개가 너무 시끄럽지? 내가 강아지를 다른 방에 두고 올께... 그리고 좀 있다
내 방에서 봐..? 웃흥~"
그렉 : '아~ 저년이 왜 방으로 보자는 거지? 방에서
뭐하냐능... 혹시? 킁킁 근데 언제 오라는 거지?'
그렉은 쌩 아다였기 때문에 여자의 방에서 잦잦 하자는 의미의 사인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
오랜 시간 엄청 고민하는 그렉이 답답한 나머지
여자가 먼저 살짝 신호를 준것... 그제서야 그렉은
눈먼년 방으로 이동...
그렉 : '부왘......ㄷㄷㄷ'
눈먼년 :
"컴~온"
그렉 : "ㅇㅇ 간다능~ ㄷㄷㄷㄷㄷ"
쪽 쪽 쪽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뻑~!
눈먼년 : "끼~얔...꾸에~~~~~엑"
눈먼년 숨을 쉬지 않는다..
설명 짤
쾅~!!!!!!!!!!!!
여자 머리가 벽 뚫고 들어감
"뀨에에에에에엨"
아다였던 그렉은 처음 잦잦을 하다가 자신의 무게와 힘을 이기지 못하고
눈먼년을 거대한 몸으로 밀어버려 머리가 벽을 뚫고 기절해버리는 사건이 발생...
그렉 : (9띠 1띠
1띠) " 나..나...나인원원? 엠엠엠... 엠뷸런~스!"
사실은 여자가 분위기 전환겸 웃기려고 죽은 척 한
것..ㅋㅋ
하지만 잠시후 구토 증세와 두통이 심한 나머지 응급실로 ㄱㄱㄱ
응급실에 실려간 눈먼년은 정밀조사 결과
뇌진탕이었다고.. ㅠㅠ
의사는 여자에게 절대로 저 돼지새끼랑 잦잦을 하지 말아라 죽을 수도 있다 라고 경고!
아다를
땐것도... 아닌 것도 아닌... 그렉은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 하였다.
살 빠지기 전 200키로의 그렉
지금과 비교짤
방송출연
그의 여자친구 Jen Gerakaris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렉은 그녀를 찾아가 다시 한번 만나보자고
고백하였으며
눈먼년은 한달 후 다시 그렉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 후로 둘은 머리 위에 베개를 많이 두었으며 절대
벽 근처에서 잦잦 안 했다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렉은 이 특별한 사연을 유명 방송
TLC에 보내어 출연하기까지 하였고
지금 그는 그는 앤드류 가필드, 제이미 폭스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엑스트라로 출연 중 이라고 한다.
살 빼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