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걸프전 증후군
1991년 걸프전 참전군인들이 겪는 만성피로,면역 체계 혼란,2세들의 선천적 기형 등을 의미함미국 정부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걸프전 증후군을 인정하지 않다가 1997년부터 치료를 지원하고 있음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불명이지만 열화우라늄탄,사린가스등이 많은 의심을 받았었음
2.화학물질 과민증
일반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아주 적은량의 화학물질만으로도 몸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병임담배나 살충제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인조직물,향이나는 물건에도 함부로 다가가지 못함그런데 눈을 가리고 테스트 해 본 결과 인체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음
결국 정신병이라고 봐야하는데 원인은 불명임
3.강직인간 증후군
랜덤한 부위에서 갑작스러운 경련을 일으켜 갑자기 넘어지거나 운이 나쁘면 이로인해 뼈가 부러지기도 하는 병임어느 부위의 강직도가 제멋대로 변하거나 소리,스트레스,접촉등의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해져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음
환자들은 이 때문에 집 밖을 나가기를 꺼리고 여자에게 훨씬 잘 생기는 병이라고 함
4.모겔론스 병
무언가가 피부속에서 기어다니거나 무는듯한 통증을 느껴서 확인해보면 섬유같은게 있더라고 주장하는 병임현재 보통의 의느님들의 결론은 이것이 새로운 병이 아니라망상적 기생충증같은 기존에 있던 병이라고 생각함정신병이든 기생충이든 간에 수천명이 이 병에 시달리고 있고2006년엔 이 병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음
확실한 것은 뚜렷한 치료법은 없다는점임
5.주기적 구토 증후군
일정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구토를 하는 병임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두통이 오다가 토를 하게 되는데토 좀 해본 전문가게이들은 머리가 살살 아파오거나 눈에서 번쩍하는듯한 걸 보고 대충 때가 온걸 짐작한다고 함
몇 시간에서 며칠간 구토를 하기도 하는데 너무 토해서 더 할게 없는데도 계속 토를 하는게 특징임
6.전자기장 과민증
(짤과무관)전자기장 환경에서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을 겪는다고 믿는 병임국제적으로 정한 기준보다 낮은 세기의 전자기장에서도 신체적 반응을 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음그러나 많은 실험에서 진짜 전자기장과 구라 전자기장을 구별하지 못했다고함2005년에 세계보건기구가 전자기장 과민증은 근거가 없는 병이라고 발표했음
역시 정신병임
7.노딩병
우간다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nodding) 병이 발생하고있음뇌의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겨 음식도 삼키지 못하고 위험한것을 분간하지도 못하게 됨
심한 경우 전신 발작을 일으키며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음
8.페루 운석 질환
페루의 한 마을에 운석이 떨어진 후 마을 주민들이 구토와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을 보인다고 주장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운석이 떨어진 후 물이 끓어 넘치고 돌이 튀어나오더라 카더라(보통은 충돌직후의 운석은 차가움)아마도 이 마을 물속에 있던 비소가 증발하면서 비소중독 증상을 보이는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함
정확한건 불명
9.속립열
1485년 유럽에서 시작된 유행병으로 1551년 거의 사라짐땀띠가 나고 땀을 너무 흘려 탈수증세에 이르게 됨정확한 원인은 불명임
짤은 1551년 16살때 속립열로 사망한 귀족의 아들
10.폭발성 머리 증후군
때때로 자기 머리 속에서 폭발하는 소리,고함치는 소리,바위에 파도치는 소리 등이 들린다고 하는 병잠들고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사이에 들린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꿈은 아니고 가끔 낮에도 들린다고 함정확한 원인은 몰라도 스트레스나 심한 피로와 관련성이 있다고 추측됨
살다가 언제 갑자기 발병할지 모르며 여자들이 약간 더 많이 걸린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