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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 결국 표절 인정

정경위원장

15.06.23 11:26:57추천 4조회 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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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결국 탐탁치 않게 인정.

잘 몰랐는 데..

'엄마를 부탁해.','어디선가 나의 전화벨이 울리고,' 역시 표절 의혹이 있으며,

'무거운 새의 발자국, '풍금이 있던 자리'의 제목을 다른 사람의 시 구절에서 따왔다는 의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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