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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충격 승용차 시민들이 번쩍 들어 구조

직쏘왔다

15.07.11 12:05:39추천 4조회 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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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도로변에서 시민 20여명이 차량에 깔린 여고생을 구조하려고 함께 힘을 모아 차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이 장면은 길을 지나가던 차량 블랙박스에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이날 신호를 위반한 자동차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고나서 중심을 잃은 뒤 인도에 있던 여고생을 덮쳐 40여m를 끌고갔다. 당시 이 상황을 목격한 퇴근길 시민 등이 함께 달려들어 차를 들어 올렸고 여고생을 출동한 구급차량으로 옮겼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블박동영상>>

https://youtu.be/TN9DHgZBmvk 

 

출처>한겨레신문

 

어떤집 아새끼가 미개하다 어쩌다 저쩌다 해도 우리끼리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아요. 

여고생은 중환자실에서 골반뼈가 골절되서 치료중이랍니다.

꼭 완쾌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중에

'나참 어디든 의병dna는 존재하는데 ! 국민들은 xx님 잘못만나 허구한날 고생이냐!'라는 글이 있네요.

 

김여사 신호위반-김여사 명불허전..등등에 초점 맞춰지지 않기를....

그거 땜에 올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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