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계에서 두고두고 기억될 나쁜놈.::짱공유닷컴

한국 기업계에서 두고두고 기억될 나쁜놈.

소고기짜장

15.08.31 06:55:31추천 7조회 1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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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이준 회장.

"여보쇼,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 실제로 사고 이후 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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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짜장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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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와비극 15.08.31 07:00:36

저놈 어케됨?

양배추도사 15.08.31 07:15:29

7년 빵살다 나와 노환으로 죽음 큰아들도 저때 건물에 깔려 죽음. 작은아들은 살아있음

안녕세상아 15.08.31 07:59:05

ㄷㄷ 지 큰아들 죽었는데도 말하는게...

불탄고구마3 15.08.31 08:24:09

큰아들 중동에서 삼풍사고 일어나기 전에 죽었습니다.

kinnas 15.08.31 08:02:50

그리고 저때 나온 폐기 난지도에 갔다버림 못찾은 시체도 막 섞여있는거 걍 싣어다가 부어버림 그래서 가끔 캠핑장에 카트끄는 귀신 나온다고함

양배추도사 15.08.31 23:23:11

난 들은 이야기인데~ 저때 사고난거 치우고나서 아무도 없거나 절대 저런소리가 날만큼 사람이 많지 않음에도 사람들이 여럿이 웅성웅성 하는 소리랑 여러사람 비명소리나 여러사람이 우는소리 같은거 섞여서 났다고 하더이다~
태국 해일사고났을때도 비슷한일 있었고~ 어린애가 시체쌓아놓은 곳 옆에 피랑물이랑 섞인 웅덩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길래 여기있이면안돼 하였더니 스르륵~ 사라지더라는~

모짤리카 15.08.31 12:24:10

잔해 뒤지며 옷훔치는 악마의 미소 아줌마를 잊을수가 없네.

오빠빼 15.09.01 14:19:20

그년도 깔려 뒤짐요..

자유만가 15.08.31 15:52:51

기억납니다.인터뷰때도 근성근성 대답하고,만사가 귀찮다는듯...

nakidm 15.09.01 15:54:06

저 사건당시 외국에서 온 초능력자인가 영능력자인가 하는 외국인 새끼가 생존자 찾는다고 폐허더미 위에서 생쑈하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기치려고 해도 딴데가서 치지 건물에 깔린 시체위에서 사기를 쳐야 했냐 이 사기꾼 새끼야라는 생각이 당시에는 안들었는데 나이들수록 가끔 그런 생각이남......당시에는 어려서 진짜 능력이 있어서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