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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원가

솔리테어

15.10.20 19:34:15추천 5조회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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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한국만 들어오면 가격은 뻥튀기되는데, 그렇다고 한국인들이 외식하고 문화 생활 마음껏 즐길만큼 임금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이제 피자도 7, 80년대처럼 노예수당 받는 사람들이 손 벌벌 떨면서 1년에 한번 먹는 그런 음식이 되겠네...

그후그날 15.10.20 19:36:43

피자 안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올초에 먹은 기억은 있네요!

꿈에잠들다 15.10.20 19:40:28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맛있음
6천원이었나

버럭스타일 15.10.20 19:56:01

피자스쿨도 복불복임 우리동내(산성역 피자스쿨)은 토핑 많이 넣어줘서 존맛인데
타지역가면 토핑 있는듯 없는듯 넣어줘서 맛없음...

erawer 15.10.20 22:21:19

오 산성역 피자스쿨ㅋㅋㅋㅋ
저는 뭐 여기 다녀본건 아닌데 후원받으러 종종갔었어요
달마다 피자후원해주시는 마음씨도 좋은 사장님이셨음ㅋㅋ

가리우마 15.10.20 19:40:50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정말 혜자입니다. 페퍼로니 세트 짱짱맨 (근데 후라이드맛없어서 몇천원더주고 양념으로바꿈)

솔리테어 15.10.20 19:41:56

10년 전쯤보다 퀄리티 많이 올랐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퀄이 많이 올랐기는 해도, 피자에 치즈가 많이 부족한건 여전하고 치킨도 기름을 제대로 안 갈고 마구 튀겨대서 ㅍㅍㅅㅅ 크리...ㅜㅜ

루인잉 15.10.20 19:55:55

기름을 안간거랑 포풍셋스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기름을 안갈면 발딱일어나나용?

가정부a 15.10.20 23:24:27

야재... 피자먹고 ㅅㅅ하시네 ㄷㄷ;

생선공주 15.10.21 17:02:05

ㅍㅍㅅㅅ 가 폭 풍 섹 스 라고요?

Tod96 15.10.20 19:53:51

피나치공 싼건 좋은데 너무 맛이 없음...

어훙야루 15.10.20 20:12:22

그동네만요.
체인점도 체인점 나름입니다
체인점 본사에서 재료 오는데 다 똑같지 라는 생각은
시장에서 똑같은 재료 사와서 똑같은 요리 만들면
전문요리사나 본인들이 만든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체인점 오너들 기술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마인드에 따라 양이 달라지는 법입니다.
특정브랜드가 맛있고 많이 주는게 아니라
그 동네 그 브랜드의 사장님이 잘해주는겁니다.

폴플야동많다 15.10.20 21:52:42

우리동네 피치는 개맛있는데..

ingking 15.10.21 15:10:37

피치 먹으면 입이 너무 텁텁하고 짜고 미치겠음
혀를 벌하는것 같음..한개씩만 드시면 만족..

대심문관 15.10.20 19:40:58

저는 원가따지는건 의미없다고 보는데요..그렇게 따지면 소위 말하는 명품들의 원가는 어때여? 원가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에 잘 팔린다면 그건 맛잇거나..필요하거나 장사를 잘하거나, 결국 소비자가 강매로 선택하지않는 이상 니즈를 충족시켜으니 팔리겠져..피자 시장이 작은 것도 아니고 불 필요하게 비싼 가격이라면 내려가게 됄듯 아니면 누군가는 또 통큰피자로 가격을 파괴하거나 ㅎㅎ

솔리테어 15.10.20 19:44:12

원가 따지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음식이죠. 사실 피자라는게 7, 80년대의 한국에서나 고급 음식으로 취급받았지만 전세계적으로보나 그냥 음식의 형태와 본질, 또 가치로 보나 서민들의 간식이나 가벼운 끼니 정도에 해당하는거지요.

음식의 원가를 명품에 빗대어 비교할거 같으면, 최소한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 정도를 거론할 때나 적절하겠습니다.

대심문관 15.10.20 19:51:29

원가가 중요한것은 소비자가 아니라 판매자구요..나머지 글들은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판단이 돼네요.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솔리테어 15.10.20 20:01:08

제 주관이라고 구태여 현실을 외면하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원가와 실제 판매 가격의 차이가 크게 날 때, 더군다나 지금같이 실업율과 물가 상승이 가파른 폭으로 상승하고 있을 때에는 그런 품목들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격감하게 되겠지요. 이게 말씀하신 명품들이라면, 기껏 백이나 화장품 따위는 구매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가 있지만 음식들의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굳이 엥겔지수라는 기준이 따로 있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사실 피자라는게 우리나라 전통의 음식이 아니다보니까, 굳이 피자 안 먹어도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이 게시물의 피자란 경우는 그저 한 예가 될 뿐이지요. 워낙 경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문화 지출을 줄이고 먹고 살기 위한 최소의 수단들에 지출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쌀밥에 김치만 먹고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이고, 또 일과 잠을 반복하는 것으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니 문화란 것은 존재하고 또 발전해온 거지요.

인간의 문화 생활과 그 발전을 방해하고 억압하는 현 상태는 심히 문제적인 것이고, 이는 근본적으로 타개되어야 할 현실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한가지인거죠. 명품하고의 비교는, 그러니까 비교 대상으로서도 잘못된거지만 문제의 핵심조차 읽지 못했거나 억지로 무시하고 모른척하려는 데에서 나온 거라고 여겨집니다.

그밖에 식문화로서 분석했을 때 피자란게 빈민, 서민들의 기호품이며 한국의 피자 문화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것이기보다는 미국이나 호주 쪽의 것과 같다는 것으로 주변적인 설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거니까 생략하고, 이번에는 상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심문관 15.10.20 20:20:06

ㅎㅎ..글이 너무 길고 어려우며 장황해서 이해가 잘 안됍니다. 음식의 경우 공급자와 유통의 폭리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공정거래위원회는 뻘로 있는게 아니에요. 신고하세요 폭리취한다고. 아니면 담합 한다고. 법규를 어기면 신고해서 처벌을 받게 하면 돼요. 근데 억지를 쓰면 안돼죠. 단순히네임드 피자가격이 비싸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 다른 싼피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트피자죠. 소비자의 편리와 선택문제지 뭐 대단한게 아니라구요. 대체 뭐가 핵심인지 2줄로만 말해주세요

솔리테어 15.10.20 20:26:41

1. 엥겔지수

2. 비단 피자의 문제가 아니라 천민자본주의의 가속화로 시장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그 중에서도 식품 문제는 명품이랑 달리 선택권이 없는 것.

애초에 이해해보려는 마음도 없는거 같은데...뭐 이제 굳이 뭘 외면하고 싶으셨는지 본인 마음이 뜨이나요?

대심문관 15.10.20 20:37:51

ㅎㅎㅎㅎㅎ 앵갤지수 천민자본주의등을 논하시는데 저런 빈약한 자료로 미리 알아먹으라고 하시는거 아니죠?앵갤지수도 소득별 식품별로 다 나눠서 서민층 지수가 어떤지 보여주셔야 하는것도 아시죠? 피자에서 주제가식품으로 변했는데 대체가 없다라는건 무슨소린지..

솔리테어 15.10.20 20:44:41

다른 나라 사세요? 거기다가 애초에 논쟁하자고 올린 글이 아니고 각자 2015년 현실을 살면서 이 자료 하나로 유추되는 것이 수없이 많을텐데, 굳이 명품하고 비교하면서 문화 지출을 줄이고 먹고 사는 데에 지출을 극도로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면서 무슨 갖가지 증거를 대라니.

너도나도 치킨집이니 캡사이신 떡볶이니...퇴직금은 물론 대출까지 해서 요식업 창업했다가 배달앱 수수료와 카드 계산에도 어려워 헐떡인다든가, 금새 본전도 못 찾고 망해서 빠져나가면서도 레드오션으로 끝없이 몰려들기만 하는 상황은 아무리 세상사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은 들었을건데. 당장 살고 있는 아파트 상가 앞에만 나가봐도 점포 내놨다거나 먹고 살기 힘들다고 죽는 소리를 하는 자영업자들이 널렸을건데, 소비자들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이 되나봐요? 뭐 이런거부터 하나하나 다 찾아드릴까요?

세상사에 관심이 없어서 고작 피자 원가랑 명품을 비교하면서 본질을 흐리고, 그러면서도 또 서민 경제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어한다니. 원하시면 제가 대신 네이버나 구글 같은 데에서 방송이나 기사 같은거라도 검색해서 주소 남겨드릴까요?

근성트롤 15.10.20 22:49:10

솔리테어씨 또 아는척 나서시네. 제발 경제학 공부라도 하고 아는척 합시다.
뭐 원가 실제 판매 가격 차이가 클 때 어쩌구저쩌구 지@랄
경제학적으로 대체재가 존재하는데 그 물건이 팔리는건 그 가격에 그 물건을 살 용의가 있기 때문에 사는겁니다. 이건 굳이 경제학적으로 얘기할 필요도 없고 대심문관 처럼 원가가 중요한건 판매자에게 있어서지,
소비자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대부분 알고 있지) 소비자에게 문제는 가격이지 근데 사먹잖아?

솔리테어 15.10.21 01:08:34

또 아는 척 나서다니...나는 애초에 완전히 글러먹어 민폐 끼치는 의견 아니면 나서지도 않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병 레벨이 뜬금없이 저격질 하는거 보니 틀린 얘기 하다가 나한테 발리고는 원한 품은 스토커들 중 한명이기라도 한건가? -_-;

현실은 못 읽고 현상만 보고 있으면, 당연히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된다는 대체제 이야기가 타당하고 훌륭한 조언이겠지만, 애초에 그런 층위의 이야기가 아니라고도 했고, 콕 집어 대체제 개념하고는 동떨어진 문제성이 있다고도 했고. 누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나선거죠 이건? ㅎㅎㅋ

원가는 형편없이 낮은데, 실질 판매 가격이 상당한...그런데 그게 아주 흔하고 자주 소비되는 음식물의 경우다, 라고 할 때에 가격을 그렇게도 올렸는데도 판매수치가 완전히 토막나지 않는 이유는 시장경제이다보니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는 그 중에서도 소비자가 판매가와 원가의 괴리를 정확한 정보로 갖지 못한 경우를 중심 원인으로 하여, 더군다나 각 가계의 수입은 십수년전하고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크게 줄었는데 같은 물건을 오히려 더 비싼 가격으로 사야할 경우, 무엇보다 원자재 가격은 더 떨어졌는데 판매가가 올라가는 기업 정책이 소비자와 프렌차이즈 가입자로서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냥 당장에 소비자들이 바른 정보를 알았을 때 보이는 분노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는 건, 그런 인식을 가질 능력이 없는지 의식/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는지 애써 경제학 교재 상식으로 단순화한다는 게 한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게 또 한사람 늘었네...ㅎㅎ

대심문관 15.10.21 07:48:04

ㅎㅎ 솔리테어씨 개소리는 정말 획기적이시네요 정말 보고보고 봐도봐도 돼도않는 개소리들을 끌어모아다 헛소리를 만들어 내는데는 일가견 있네 돼도 않는 지식질 어디서 주워먹은 지식 자랑하고 싶은 모양인데 십수년전보다 가계수입이 떨어졋다는 개소리부터 ㅎㅎ 판매가가 올랏다는 개소리는 눈과 귀를 닫고 어디 산속에서 사시나봐요? 당장에 빽다방이나 쥬시만 봐도 양은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스따벅스 커피본 같은 고가재를 대체하고 시장은 끊임없이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데 어디사심? 북한? 왠만하면 이러식으로 댓글 안다는데 진짜 얼척이 없어 달고 감 ㅅㄱ

솔리테어 15.10.21 21:53:02

ㅎㅎ...무식함과 현실 인식 부재를 지적당하면 부끄러움을 느끼기보다 이렇게 적반하장으로 싸지르는군요.

누룩곰팡이 15.10.20 19:42:21

동네 피자가 싸고 좋음

똥강새 15.10.20 19:46:34

싸서 좋음 근데 맛은
브랜드가 확실히 존나비싸고 좋음

삼신 15.10.20 19:49:56

피자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동네 피자 7~8천원짜리 먹는데
쿠팡신규가입 도미노 피자 만원짜리 떳길래 먹었는데 뭔가 느끼하고 이상함
전 피자빙고 하이아얀 피자가 제일인듯

라부앤드피스 15.10.20 19:53:16

코스트코 피자만 먹은지 꽤 오래됐네요

꼬꼬뭐꼬 15.10.20 19:54:12

피자스쿨은 매장에서 바로 먹지 않는한 맛이 좀 별로...

어디예요멀더 15.10.20 19:55:50

그노메 원가 타령은..정작 중요한 사람이 만들고 스쿠터 타고 배달하는 노동력은 공짜로 치는거요?
님들 연봉 대비 원가도 한번 계산해봤음 싶은데

솔리테어 15.10.20 20:09:44

원가를 보고 나면, 서비스업으로서의 여러 지출까지 감안하여 적절한 가격의 음식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거죠. 무조건 원가만 보고 욕하기 위한 의중이라면, 저 자료에서 굳이 원가 대비 비율이 몇배라는 표현은 안 했겠죠.

사람들이 그냥 원가만 보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서민들 대표적인 외식 품목이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됐다는 것, 그럼으로써 인해 해당 프렌차이즈에 가입한 자영업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공교롭게 됐다는 것.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서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마당에, 또 원재료는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도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 기업들과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이나 관련 중소업체 및 자여업자들에게도 과연 좋은 결과를 미치기나 할까, 또 나아가서 적극적인 소비를 일으키고 전 국민이 순간순간을 즐겁게 보내면서 물류와 가치의 순환을 가속화하면서 경제가 부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물가를 낮추고 임금을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것을 읽을 수 있으면 합니다.

내가그렇지뭐 15.10.20 20:03:31

저가 피자가 맛도 괜찮고 한데 토핑보몀 옥수수 양파 몇개 들어있고 치즈로 가려버림 ㅎㅎ 그냥 치즈피자 먹는다 생각하면됨

짱226 15.10.20 20:03:32

피자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먹거리는 저정도 마진 나옵니다. 마진폭이 더 심한 것도 수없이 많구요.
진빵을 예를 들면 찐빵 원가 190원 정도 됩니다. 재료값만 저정도인 것이고 인건비 50원 정도 치면
250원 정도인데 보통 700~1000원 사이에 파니 마진률 70% 가까히 되죠.
길에서 먹는 오뎅만 생각해 보셔도 원가 100원 정도인데 500원에 먹고 있잖아요.
콜라는 또 어떻고요. 원가 100원도 안되는걸 다들 1000원에 먹고 있짢아요.

먹거리만 그럴까요? 옷 원가만 따져보면 마진이 70%이 넘으며

기타 대부분의 산업군이 마진률이 그 정도 됩니다.
단 구찌가 큰것들은 마진률이 낮아도 큰 돈이 되니 그럴 순 있겟죠.

그 정도 마진률이 나와야지 인건비와 임대료 그리고 기타 비용 처리를 뺀 순이익이 적정 수준으로
되구요.

살만하냐? 15.10.20 20:10:11

맨날 원가타령은 .. 그러면 연봉대비 노동력의 적정 원가도 따져봐야지.

내이름은우키 15.10.20 20:20:09

재료원가만 따지면 R&D나, 임금, 직원교육과 같은 정성적인 부분이 간과되죠. 결국 재료원가만 따져 비교하는 기사가 결국 우리를 겨냥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엔슈테판 15.10.20 20:49:51

배수는 도미노가 높은데 그람당은 왜 미스터가 위지
?

솔리테어 15.10.20 20:55:58

한판 1kg라고 치면, 미스터피자는 31020원짜리인거죠? 도미노 피자의 가격도 31020원에 맞출 경우, 원가 비율로 따지자면 미스터피자가 좀 더 높은데 덜 비싸게 파는거고 도미노피자는 좀 더 낮은데 더 비싸게 파는거지요.

또 이런 원가 비율 차이에다 중량 차이까지 더해서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도 있겠죠.

대한황실가문 15.10.20 20:58:05

피자마루..치즈피장 크러스트 추가해서 7000....맛남..^^

악의와비극 15.10.20 21:35:08

홈플러스 피자 싸다고 먹었다가 온가족이 폭풍설사 ㅋㅋ
그뒤로 홈플러스에서 다신 안사먹음

임재범 15.10.20 21:44:55

제일 중요한 임대료와 인건비는 계산된 건가?

operggg 15.10.20 22:36:22

통신사 할인, 등급할인 받아서 먹지않나요?
그럼 2만원 나오던데.... 그래도 비싸긴한데 할인없이 먹으면 콜라까지 3만 8천원 쯤....

백꺄 15.10.20 23:01:42

뭐여 이 게시물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 타당하지 않은 가격이다 생각하면 안 사먹으면 그만인것을

al_ 15.10.20 23:03:05

배달료 수도광열 조리원임금 부동산임대료 얹으면 3배수 보긴 힘들거 같은디?

얹어진건가?

비스트로쿡 15.10.21 00:42:18

원가가 6000 원이면 얼마에 먹어야 적정 할까요..

솔리테어 15.10.21 01:12:07

흉기차 얼마에 사면 적정가일까요?

수출시장가만큼 질과 가격을 맞춰주진 못할지언정, 내수시장과의 평균가 정도는 맞춰주고 질 역시 수출시장 수준만큼 유지해주면 비난을 안 듣지 않겠어요? 확실한 가격을 책정하자는게 아니고, 무엇이 공정함인가의 문제인거죠.

매드백수 15.10.21 04:06:01

ㅋㅋㅋㅋ경제학이 이래서 욕먹는구나

정고 15.10.21 10:18:16

이새끼들은 하다하다 피자로도 입터네.

팔린스낭 15.10.21 10:55:51

전 한번도 메이커 피자 먹은적 없습니다. 회사에서 사줄때 빼곤... 난타 5000 같은데 피자 1만원도 안하는가격에 2인이서 충분이 배불리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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