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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사귄 적도 없다? 열애 공식인정 2개월 만에…'친한 누나 동생 사이'

5일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유소영과 손흥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지 연인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유소영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당시 손흥민 측의 공식 입장은 전달된 적 없습니다. 이후 2개월 만에 뒤늦게 두 사람이 사귄 적도 없다는 의혹이 제기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소영 소속사 측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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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