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남자를 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초 직장에서 그런 걸 왜 각오해야 하고 이게 왜 페미니즘과 관련이 있고 또 왜 요즘 젊은 여자들은 다 저러냐며 헛소리를 장황하게 나열한 겁니까? 늙은 남자들은 다 저럽니까? 혹시 본인이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헛소리 남발하시기 전에 피해자 입장을 먼저 생각하세요. 성희롱을 당해도 호소할 곳이 없어서 아닥하는 여자들이 잘하는 건가요? 아 그런 여자들이 많긴 많더군요. 꼰대들은 가해자인 남성들에게 온갖 몹쓸 짓을 당해도 아닥하고 용서해주는 게 여성의 도리이며 본분이라 생각하고 음담패설에 대한 모욕감을 느끼고 지나친 조치를 취하는 여자들을 페미니스트로 보며, 그들의 지나친 행위를 비판하기 위해 "요즘 여자들은~"을 시작으로 헛소리를 시전하며 누구들처럼 남녀갈등 여론 형성화 및 일반화로 싸잡아 비하하는 것에 집착하여 자신이 평소에 했던 "음담패설"에 대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애써 외면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오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요인을 외부에 전가시키기 위해 열심히 발악하던데. 아 그리고 저런 여자는 님이 원하는 데로 별로 없어요. 대부분은 발정난 상사 꼰대들의 음담패설, 성희롱 짓을 참고 사는 경우가 많음. 정말입니다.
더 적자면, 옛날이고 지금이고 늙은 남자들은 다 저럽니까? 성폭행 사건 수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며 성희롱 사건은 끊이질 않고 며칠 전에도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늙은 교수가 이슈됐었는데, 제자의 꿈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상대가 약자로 보이면 약점을 파악하고 이용해서 욕망을 해소하려는 놈들, 평소엔 올바른 생활을 하다가 여자만 보면 180도 변하는 인간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유부남인 저 인간들도 마찬가지고요. (아 심지어 이들의 공통점은 "남자는 어쩔 수 없다.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다"논리로 자신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면죄부를 주려 하던데.. 상식적인 선을 지키는 대다수의 남자들은 기분이 나쁘죠. 글을 쓰고 보니, 여자가 보는 앞에서 칠판에다 낙서해가며 음담패설해도 사내에서 끝내는 경우가 선을 지키는 거고 그 이상 가면 선을 어기는 것이며, 위 글을 읽고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먼저 비판하시는 분께 욱해서 괜한 댓글을 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정상이 정상이 되고 기본적인 권리를 위한 투쟁을 극단적 투쟁, 과도한 대응, 빨갱이짓이라 생각하는 현사회가 웃길 뿐. 당하고 사는 걸 미덕이라 생각하고 피해자의 고통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우선순위에 두는 몰상식한 늙은이들도.
40명인 회사에서 남8명+여자2명 10명을 한방에 날린다고?? 중소기업에서?? 그것도 업계 10~15년 먹은 베테랑들을?? 말도 안됌.. 이건 그냥 회사 날아가는 수준임.
파혼은 뭐 그럴수도 있다쳐도, 아직 소송도 마무리 안됐고, 법적으로 마무리되어서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이도 있는 가정에서 이혼이 나온다고?? 이혼이 뭐 무슨 연애하다 이별하는 건 줄 아나보네.. ㅋㅋㅋㅋ그리고 그 이혼한 여자가 나와서 피해자한테 신세를 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자세한 법률 상담이 왜 악용의 사례가 될까봐 공개를 안한다고?? 그냥 법적인 지식이 딸려서 소설 뽀록날까봐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 같음.
그냥 100% 주작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저 사람들이 아무리 잘못을 했다하더라도, 공은 공이고 사는 사임... 저 8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잘못을 해서 한꺼번에 스스로 퇴직을 한다고 해도 회사에서는 두팔 걷고 말릴사안입니다. 왜? 회사 입장에서는 저 한 사건때문에 4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직장을 잃어 버릴수도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