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숀천재
서울이 아닌 경성.
조선총독부와 혼마치 1 쵸메(한국식으로 직역하면 1가).
광화문 네거리 풍신수길 동상.
지금봐도 참 소름끼치는 장면.
사실, 인물만 바꾸면 그다지 다를건 없다고 봄. 다까끼나 이승만이 저자리에 있다고 해도...
후반부에 가서 판타지가 되긴했지만 주관적 기준으론 흥미로운 영화였음.
다만 원작 작가가 복거일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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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짤 안보이면 얘기하세요. 수정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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