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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지인의 차가 부산 에 위치한
랜드로버 재규어 a/s 센터에 엔진오일및 무상 점검차 방문했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로 안에 안내책자에 10만키로..
8만오천키로 7만키로씩 무상점검 쿠폰이 있는데요. 이번 7만 키로 점검차 방문했습니다.
대기실에 가자 매니저가 오시더니 어떻게 오셨냐구??
묻자 무상점검 차 왔다했구 쿠폰이 있다 했습니다.
쿠폰은 보조석 콘솔 책자에 있다 했는데
본인이 직접 가지고 온다 하더라구요...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부터
그 매니저가 차에 갔다 오시더니 7만은 없구 8만오천 10만만 있다구...하길래
냉정하게 거기 있으니 가져오시죠 냉철하게 말하니
바로 차로 가시는거에요.
그리고는 하는 소리가 바닥에 떨어죠 있네요 죄송합니다 합니다.
근데 문제는.. 쿠폰북은 한개씩 모서리마다 손으로 하나씩 찟는겁니다.
그렇게 자꾸 모른다고 바닥에 있었다고 합니다.
모르고 있음 15만원 수리비 그냥 낼뻔했습니다.
그 매니저 하는 행동이 괘씸해서 일단 수리견적비용처리서 분실후 불찰로 쿠폰 찼아서 수리 로 판명해서 왔구요..
지인이 기분이 괘씸해서 집에 와서 블랙 박스를 같이 확인했는데
기가 막히게 그분이 7만키로 쿠폰을 찟오 주머니에 넣더군요
그리고 휴게실 와서는 없다 그런뒤에...당연히 있으니 거짓말하지마란씩으로 말하니 달려가는 장면도 다 찍혔어요.
그리고블랙박스 속엔 다급하게 가서 차량 내에서 몰래 끼우는 척하더니 안돼겠다.. 싶은지 다시 주머니에 넣더라구요
다시 주머니에 넣더라구요.
그리곤 길바닥에 있었던것 처럼 말합니다..
무상 점검 아닐시 엔진 오일 기타 등등기본
14~ 15만원돈 나옵니다..
돈도 돈이지만..
거기 매니저 된다는 분이 그런짓을 하니
기가 막히내요
담날 전화해서 블랙 박스내용 설명하니 눈 꿈쩍 안하네요
다른게 아니라 사실 시인하고 사과만 받길 바랬는데
이같은 분들이 모르도 속으시는 분이 많으실거 같아 하소연 했습니다.
그냥 넘어 가야할가요???
요약글
1.글쓴이가 쿠폰으로 점검 받으러감
2.매니저가 쿠폰찢어 숨기고 없다고 라꾸침
3.글쓴이 조까
4.쿠폰으로 점검받음
5.글쓴이 블박 조사하니 매니저 ㄱ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