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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의료사고

희귀동물

16.09.03 18:42:35추천 30조회 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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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lli 16.09.03 19:31:20 바로가기

의료사고 당한자로써 병원상대로 고소해봤자 승소하기 너무어렵고 시간 돈 많이 나갑니다..
18년지기 의사한테 당하니까 더 어이가없고 화도안나요 이상하게...

멍~한상태로 그 충격에 입원했고 퇴원하면서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어머니는 울면서 참아달라고합니다
통원치료할때 주머니에 칼가지고 다녔죠 죽이고 끝내려고..
그럴때마다 이상하게 어머니의 눈물이 생각이나요 대학병원이다보니 나 진료할때 학생들 우루루몰려옵니다
공부고배워야하니까 이해는합니다.. 적어도 사과는 해야할거 아닌가 시발새끼야
그후로 약혼자는 떠나고 자영업을위해 공부하고 일하며헀건 시간들이 한순간 거품이되어 날라갔어....

수술동의서에 사인하기전에 레지던트 *야 읽으려고할때마다 말이 그렇게 말더라 너원래 말많지않았는데? 레지던트 너하고 내 18년지기의사 둘다 죽일려고했던거 모를테지..

하루아침에 청각장애인만들어놓고 사과한마디없으며 그렇게 퇴원후 1년살아보니 너무 답답하더라..
어머니는 좋은날올거라며 위로아닌위로를 왜 의사 니 새끼가아니고 내 어미에게 봐야하는거지?
그러고 당당하게 인터뷰하고 신문에도나고 나를 광고팔이하던데 돈이 있었더라면 고소했을거야 그부분은..
그러고 오기생겨 취직후 고소하려 돈모으는데 4년전에 지웠더구나 통원치료할때 기념으로찍자던
그 사진붙여놓곳도 없앴더라.... ㅎ ㅏ..................

여기에선 간호사게시글에 비슷한글올렸더니 거짓말하지말라더라 증거를 지웠으니 안믿겨질수밖에...
그리고 다른의사에게 인공와우란수술을 받았지만 원래 들었던 버릇들때문에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인공와우 의료기기도 차한대값이니 손떨리고.. 좋은날이 오는지 모르겠군요..
늘 상처받으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소심해졌으며 사람들이미워지기 시작하고있고
주위엔 나를 이용해먹으려는것들뿐이군요.. 더욱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그런데 너무 외로워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아요... 내 어머니의 눈물때문에 사는거지.. 그거아니였으면 이미 살인자됐을겁니다

건강들조심하셔요..

솔로로죽으리 16.09.03 19:10:27 바로가기

의학에 대해 별 아는것도 없는 일반인이 뭔 조사와 입증이여.
게다가 조사를 하려면 가해자인 병원에 자료를 받아야하는데
시발 지 불리한걸 왜주냐?
병원도 젖같고 법도 젖같고.
시발 국가 기관에서 조사를 해줘야지.

신도밟은면상 16.09.03 19:06:15 바로가기

전 마취가 잘 안듣는편이라 수술하다가 마취가 깹니다
허리 수술할때도 수술 중간에 깨서 일어날려고 해서 난리가 난적도 있고
고래잡을때도 중간에 깨서.....아마...그래서 작은걸꺼야....의료사고였을꺼야
우리집에서 나만 작을리가 없어..

소고기짜장 16.09.03 18:48:53

얼마전 본 택시기사분께서는 간호사가 주사 잘못놔서 거의 죽다살아난 다음
풍성하던 머리가 다 빠지고 다시 복구가 안되었다는 얘길 해주셨는데...
벼락맞을 것들.

켈로그기운 16.09.03 18:50:50

양심에 가책은 없으려나 레지던트새끼.

_냐암_ 16.09.03 19:01:29

저런건 민사가 아니라 사기죄로 형사고발이 되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가 나서서 의료사고를 밝히고 그걸 근거로
민사를 걸텐데 이넘의 나라는...

사신천사령 16.09.03 19:02:40

하... 씨 발 진짜...
정의는 어디갔냐
다 돌려받을것이다 나쁜놈들아

신도밟은면상 16.09.03 19:06:15

전 마취가 잘 안듣는편이라 수술하다가 마취가 깹니다
허리 수술할때도 수술 중간에 깨서 일어날려고 해서 난리가 난적도 있고
고래잡을때도 중간에 깨서.....아마...그래서 작은걸꺼야....의료사고였을꺼야
우리집에서 나만 작을리가 없어..

솔로로죽으리 16.09.03 19:08:20

아...시발 주말에 열받네.

솔로로죽으리 16.09.03 19:10:27

의학에 대해 별 아는것도 없는 일반인이 뭔 조사와 입증이여.
게다가 조사를 하려면 가해자인 병원에 자료를 받아야하는데
시발 지 불리한걸 왜주냐?
병원도 젖같고 법도 젖같고.
시발 국가 기관에서 조사를 해줘야지.

까망머리리 16.09.03 19:23:41

법조계와 의학계가 우리나라에서 강력하죠 저것들은 서로 엮여져있어서 해결이 어려움

Necalli 16.09.03 19:31:20

의료사고 당한자로써 병원상대로 고소해봤자 승소하기 너무어렵고 시간 돈 많이 나갑니다..
18년지기 의사한테 당하니까 더 어이가없고 화도안나요 이상하게...

멍~한상태로 그 충격에 입원했고 퇴원하면서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어머니는 울면서 참아달라고합니다
통원치료할때 주머니에 칼가지고 다녔죠 죽이고 끝내려고..
그럴때마다 이상하게 어머니의 눈물이 생각이나요 대학병원이다보니 나 진료할때 학생들 우루루몰려옵니다
공부고배워야하니까 이해는합니다.. 적어도 사과는 해야할거 아닌가 시발새끼야
그후로 약혼자는 떠나고 자영업을위해 공부하고 일하며헀건 시간들이 한순간 거품이되어 날라갔어....

수술동의서에 사인하기전에 레지던트 *야 읽으려고할때마다 말이 그렇게 말더라 너원래 말많지않았는데? 레지던트 너하고 내 18년지기의사 둘다 죽일려고했던거 모를테지..

하루아침에 청각장애인만들어놓고 사과한마디없으며 그렇게 퇴원후 1년살아보니 너무 답답하더라..
어머니는 좋은날올거라며 위로아닌위로를 왜 의사 니 새끼가아니고 내 어미에게 봐야하는거지?
그러고 당당하게 인터뷰하고 신문에도나고 나를 광고팔이하던데 돈이 있었더라면 고소했을거야 그부분은..
그러고 오기생겨 취직후 고소하려 돈모으는데 4년전에 지웠더구나 통원치료할때 기념으로찍자던
그 사진붙여놓곳도 없앴더라.... ㅎ ㅏ..................

여기에선 간호사게시글에 비슷한글올렸더니 거짓말하지말라더라 증거를 지웠으니 안믿겨질수밖에...
그리고 다른의사에게 인공와우란수술을 받았지만 원래 들었던 버릇들때문에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인공와우 의료기기도 차한대값이니 손떨리고.. 좋은날이 오는지 모르겠군요..
늘 상처받으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소심해졌으며 사람들이미워지기 시작하고있고
주위엔 나를 이용해먹으려는것들뿐이군요.. 더욱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그런데 너무 외로워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아요... 내 어머니의 눈물때문에 사는거지.. 그거아니였으면 이미 살인자됐을겁니다

건강들조심하셔요..

xltmzl 16.09.03 19:38:05

어머니를 위해 굳게 딛고 일어나시길.. 오직 그 이유만으로도 그럴 충분한 이유가 될테니까요

F1도움말 16.09.03 20:05:36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님도 많이 화가 나시지만 글쓴이님을 보면서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실려고 감정적으로 하면 글쓴이님만 더 힘들어 하실까봐..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햏짱 16.09.03 20:49:08

형님 힘내세요 ㅠㅠ

드니드니 16.09.04 03:50:40

ㅆㅂ 눈물이 납니다. 제가 뭐 별거겠냐마는...
힘 내세요.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ㅆㅂ 개ㅆㅋ.....

버닝중 16.09.03 19:48:33

어차피 법이 도움을 못준다면... 의료사고 나면 그냥 찾아가서 칼로 쑤셔야되는건가..

입만열면구라 16.09.03 19:53:23

난 말이야 어차피 우리나라는 우릴 못지켜준다 생각해
내가 만약 저 상황이 된다면 그당시 담당자들 사지를 절단해놓고 같이 저세상갈꺼야

노아22 16.09.03 19:58:43

어휴.... 사람을 저리... ㅅㅂ놈들 ㅊㅊ

마마무정휘인 16.09.03 21:08:07

진짜 너무하네..

AOMG 16.09.03 21:19:53

설마 레지 아직도 의사질하는거 아니죠?..

NEOKIDS 16.09.03 21:42:30


와 이 ㅅㅂ

중지승천 16.09.03 22:20:37

진짜 개쓰레기같은 나라 뭔문제만 생기면 피해자가 입증하라네 ..

박근위험혜 16.09.04 04:11:00

안면테러하는 수밖에....

hanin 16.09.04 07:20:43

개 후리아들놈들!

뻐킹짱공유 16.09.04 12:58:56

역시 법보단 폭력이나 복수로 해결하는게 상책이구나

테라누스 16.09.05 16:03:58

투표를 족같이 하니까 저런 족같은법이 아직도 팔팔하게 남아있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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