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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친 여고생 ㅎㄷㄷ

모태쏠로

16.10.14 17:34:07추천 4조회 1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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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가즘 16.10.14 18:31:01 바로가기

정말 치가떨린다
오래전에요. 일끝나고 집에 귀가하는대 놀이터를 지나다가
우리 아랫집사는 중학생 남자애가 열댓명 애들한테 신나게
두둘겨 맞는걸 봤어요.
차에서 내려서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보니깐 아랫집 남학생이
얼굴이 개떡이 되가지고 눈이 다터져서 눈이감겨서 뜨지도못하고
입술 다터지고 교복다찢기고 아주 개처럼 쳐맞고 끌려 다닌거 같더라고요.
평소 형안녕하세요 붙임성있게 인사하던 학생이라 이름도알고있고
"내가 이녀석 사촌형인대 니들 오늘 잘못 걸렸어" 라고 말하니 피식하고 비웃더라고요
딱봐도 무리중에 머리 노랭이에 스크레치넣고 깍둑머리하고 어좁이에 키만큰놈이 그중에
리더처럼 보이더라고요.
멱살을 확잡아서 가랭이에 손을넣고 공중으로 붕들어올려 던져서 내려올때 풀스윙으로 올려차버리니
꺽꺽 거리고 기어가길래 따라가서 다시 풀스윙으로 차버렸어요.
그리고 "다음?" 하고 애들 쏴붙히니깐 손쌀같이 막 지들끼리 주택가 담넘어 도망가고 흩어지더라고요
바닥에 뒹굴던녀석은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던차에 저멀리 식당에서 아주머니 두명이 나오더니
누구누구엄마 누구누구엄마 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가서 아주머니 세명이 나오더니
자기자식 왜때리냐고 막 난리를 치더라고요. 경찰부른다 여기있어라 난리치길래 전 각오하고 그냥 확질럿습니다.
"아주머니 아들놈 일당 패거리들이 지금 내동생 이상황으로 만들어놓고 다도주했는대"
"경찰서 갑시다. 가요 앞장스세요."
"애 얼굴 보이죠? 눈도못떠요 앞이도 깨졋어요 가요 경찰서"
뒤늦게 아랫집 동생 얼굴을 살피더니 자기 자식한테 묻더라고요 "니가 이랬어?" 자식이 말이없으니
이제는 다짜고짜 맞불작전으로 가더라고요.제멱살을 잡고 손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대.
제뒤쪽으로 아저씨 아줌마 몃분이 오시더니
"우리가 멀리서 지켜봤는대 당신네들 뭘잘했다고 난리냐고 당신아들 쳐맞아도 싼거라고"
저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세상이 어느때인대 이지매질이냐고 질이 매우안좋다고 학교짤려야된다고 막 언성높히면서
우리들이 증인서줄테니 다같이 경찰서 가자고 편을 들어주시더라고요.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니 갑자기 돌변해서 "우리 좋게좋게 말로 합시다" 하면서 자기 자식을 발로걷어차더군요.
그러면서 울고있는 아랫집 동생 얼굴을 급하게 살피면서
"아저씨랑 아줌마랑 병원가자 미안하다" 이러더군요.
그렇게 3시간이 흐르고 저는 아랫집동생을 만나서 달래줄겸 식당으로 가는대
골목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는말이
"우리아들 엄청 다쳤다고 막 갈비뼈도 부러지고 입술도 다터지고 혼구멍 났으니 이쯤에서 해결해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랫집 동생한테 상의해보니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더 괴롭힘 당한다고
마지막에 정말 치를 떨었습니다.
10만원을 건내면서 하는말이 "우리 아들도 이쁜애니깐 잘좀 보살펴줘" 하면서 세명이서 외식하라고 돈을
주길래..
"일없습니다 저희 거지아니니깐 앞으로 얼굴 붉힐일 만들지 말았으면해요"하고 갈길 갔습니다.
그렇게 아랫집 동생대리고 돈까스먹으면서 동생 부모님한테 알리는게 어떻겠냐 형걱정은 하지말아라
하니깐 울면서 고맙다고 형평생 안잊는다고 고맙다고 엄마한테는 말하기싫다고 하길래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동생이 10년이 지나 지금은 철판깍아 부품만드는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과장자리달고 잘살고있습니다.
주말만되면 심심치않게 전화와서 "형 소주한잔 살게요 나오세요" 할정도로 의리있는 형동생 사이가 되었고요.
열받아서 쓰다보니 글이 길었네요..
핵심은 중학생이던 고등학생이던 사상이 삐뚤어진 녀석은 설교도 훈계도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덧 붙혀서 동생이 집단구타 당한이유는 평소에 교복을 깨끗하게 안입고 다니고 편모가정이라
돈좀있고 잘사는놈이 무시하면서 과시용으로 구타했다고 동네소문을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웃픈 상황이 있었는대.. 옆에서 쫄쫄이입고 사이클자전거 타고 운동가시던 아저씨가
뒤에서 구경하시더니 "저녀석 아직도 반성못했네?" 하면서
슬리퍼를 꺼내서; 집단구타 주모자 녀석을 때리려고 얼굴이 시뻘게져서 달려드는거 말렸었습니다..
세상은 아직 의로운 어른들이 더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게된 계기였습니다.

19곰테드 16.10.14 17:36:55 바로가기

잘 좀 읽어라

아메카제 16.10.14 17:35:42

남자가 왜 여고생한테 저런걸 당하지? 장애가 있나?
결과는 어떻게 됐남? 무기징역 시키지.

보듬이 16.10.14 17:36:52

장애인이라네요

19곰테드 16.10.14 17:36:55

잘 좀 읽어라

삐리리뿌숑숑 16.10.14 19:07:02

댓글 쓰기전에 제대로 읽자 좀

피터질떄까지 16.10.14 19:23:31

읽지도 않고 떠드나... 장애가 있나...

간디옵하 16.10.14 19:39:56

너도 눈까리에 장애있나보다

vahngo 16.10.14 19:44:03

난독증 인증

11시55분 16.10.14 23:42:36

절레절레

세루 16.10.16 07:39:35

소령달고 저러나 탈퇴하고 새출발하삼

자네왔능가 16.10.20 13:24:53

저랑 계급바꿔요..

태양의후배 16.10.14 17:35:51

하 진짜 저런거 왜 살려둠? 그냥 똑같이 죽여야되 인권은 무슨놈의 인권이야

보듬이 16.10.14 17:36:41

참 어이가없네 니들이 장애다 이년들아 얼마나 괴롭혔음 실명 위기가 오냐

노아22 16.10.14 17:37:47

아오...ㅅㅂ. ㅊㅊ

돈비토 16.10.14 17:39:13

장기매매래 ㅡㅡ; 와 상상초월이네

보듬이 16.10.14 17:43:48

고등학생이란게 더충격이네 ㅋㅋㅋ

금형쟁이다 16.10.14 18:13:58

한국에 장기 매매가 있긴 있나 보네요....
근데 누가 사지?...

PWT 16.10.14 18:25:10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다? 개소리. 태어날때부터 악마인새끼들은 정해져있음. 난그렇게 믿음.

컴선생 16.10.15 03:50:24

태어날때부터 따로 정해져있다고 보기 힘드네요. 다 똑같이 무개념상태로 태어나서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1차적인 책임은 그 부모에게 있지요.

오랄가즘 16.10.14 18:31:01

정말 치가떨린다
오래전에요. 일끝나고 집에 귀가하는대 놀이터를 지나다가
우리 아랫집사는 중학생 남자애가 열댓명 애들한테 신나게
두둘겨 맞는걸 봤어요.
차에서 내려서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보니깐 아랫집 남학생이
얼굴이 개떡이 되가지고 눈이 다터져서 눈이감겨서 뜨지도못하고
입술 다터지고 교복다찢기고 아주 개처럼 쳐맞고 끌려 다닌거 같더라고요.
평소 형안녕하세요 붙임성있게 인사하던 학생이라 이름도알고있고
"내가 이녀석 사촌형인대 니들 오늘 잘못 걸렸어" 라고 말하니 피식하고 비웃더라고요
딱봐도 무리중에 머리 노랭이에 스크레치넣고 깍둑머리하고 어좁이에 키만큰놈이 그중에
리더처럼 보이더라고요.
멱살을 확잡아서 가랭이에 손을넣고 공중으로 붕들어올려 던져서 내려올때 풀스윙으로 올려차버리니
꺽꺽 거리고 기어가길래 따라가서 다시 풀스윙으로 차버렸어요.
그리고 "다음?" 하고 애들 쏴붙히니깐 손쌀같이 막 지들끼리 주택가 담넘어 도망가고 흩어지더라고요
바닥에 뒹굴던녀석은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던차에 저멀리 식당에서 아주머니 두명이 나오더니
누구누구엄마 누구누구엄마 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가서 아주머니 세명이 나오더니
자기자식 왜때리냐고 막 난리를 치더라고요. 경찰부른다 여기있어라 난리치길래 전 각오하고 그냥 확질럿습니다.
"아주머니 아들놈 일당 패거리들이 지금 내동생 이상황으로 만들어놓고 다도주했는대"
"경찰서 갑시다. 가요 앞장스세요."
"애 얼굴 보이죠? 눈도못떠요 앞이도 깨졋어요 가요 경찰서"
뒤늦게 아랫집 동생 얼굴을 살피더니 자기 자식한테 묻더라고요 "니가 이랬어?" 자식이 말이없으니
이제는 다짜고짜 맞불작전으로 가더라고요.제멱살을 잡고 손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대.
제뒤쪽으로 아저씨 아줌마 몃분이 오시더니
"우리가 멀리서 지켜봤는대 당신네들 뭘잘했다고 난리냐고 당신아들 쳐맞아도 싼거라고"
저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세상이 어느때인대 이지매질이냐고 질이 매우안좋다고 학교짤려야된다고 막 언성높히면서
우리들이 증인서줄테니 다같이 경찰서 가자고 편을 들어주시더라고요.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니 갑자기 돌변해서 "우리 좋게좋게 말로 합시다" 하면서 자기 자식을 발로걷어차더군요.
그러면서 울고있는 아랫집 동생 얼굴을 급하게 살피면서
"아저씨랑 아줌마랑 병원가자 미안하다" 이러더군요.
그렇게 3시간이 흐르고 저는 아랫집동생을 만나서 달래줄겸 식당으로 가는대
골목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는말이
"우리아들 엄청 다쳤다고 막 갈비뼈도 부러지고 입술도 다터지고 혼구멍 났으니 이쯤에서 해결해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랫집 동생한테 상의해보니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더 괴롭힘 당한다고
마지막에 정말 치를 떨었습니다.
10만원을 건내면서 하는말이 "우리 아들도 이쁜애니깐 잘좀 보살펴줘" 하면서 세명이서 외식하라고 돈을
주길래..
"일없습니다 저희 거지아니니깐 앞으로 얼굴 붉힐일 만들지 말았으면해요"하고 갈길 갔습니다.
그렇게 아랫집 동생대리고 돈까스먹으면서 동생 부모님한테 알리는게 어떻겠냐 형걱정은 하지말아라
하니깐 울면서 고맙다고 형평생 안잊는다고 고맙다고 엄마한테는 말하기싫다고 하길래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동생이 10년이 지나 지금은 철판깍아 부품만드는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과장자리달고 잘살고있습니다.
주말만되면 심심치않게 전화와서 "형 소주한잔 살게요 나오세요" 할정도로 의리있는 형동생 사이가 되었고요.
열받아서 쓰다보니 글이 길었네요..
핵심은 중학생이던 고등학생이던 사상이 삐뚤어진 녀석은 설교도 훈계도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덧 붙혀서 동생이 집단구타 당한이유는 평소에 교복을 깨끗하게 안입고 다니고 편모가정이라
돈좀있고 잘사는놈이 무시하면서 과시용으로 구타했다고 동네소문을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웃픈 상황이 있었는대.. 옆에서 쫄쫄이입고 사이클자전거 타고 운동가시던 아저씨가
뒤에서 구경하시더니 "저녀석 아직도 반성못했네?" 하면서
슬리퍼를 꺼내서; 집단구타 주모자 녀석을 때리려고 얼굴이 시뻘게져서 달려드는거 말렸었습니다..
세상은 아직 의로운 어른들이 더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게된 계기였습니다.

처녀사냥 16.10.14 18:36:40

사.. 사이다...

뇌룡이 16.10.14 18:38:24

추천줄려고 로긴했음. 참 장한일을 하셨음. 님말대로 삐뚤어진놈들은 설교도 훈계도 소용없음.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림. 그것도 어릴때 빨리 정신차리게 해줘야됌. 안그럼 평생을 그렇게 살아버림. 아추천한방 더쏘고 싶다

팬더고미 16.10.14 19:25:02

부럽습니다....몇 년 전에 공원에서 담배피우는 고등학생들한테 한마디...
"학생들 여기 애들도 다니는 공원이야...숨어서 피우지 그래..." 했다가..
상상도 하기 힘든 욕을 먹고..쫄아서 피했습니다...
뭐 주먹질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가족들...직장...걸리는 게 많더라구요.

오랄가즘 16.10.14 19:39:04

아닙니다. 정말 어른답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셨네요.
그 말 한마디를 해줄 수 있다는게 대단한 의로운 행동이예요.
제가 어릴적 동네 공부방에서 선도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오래 했을때,
정말 상종도 못할 짓거리하는 청소년애들 참교육 해본다고,
밤마다 찾으러 다니고 바이크끌고 다니면서 차터는현장 분식집터는현장 잡아가면서
훈육하고 어루고 달래고, 피해받은분 찾아가서 같이 머리 조아리고 사죄도하고 하면서
느낀 사실이 있습니다.
죄를 저질러도 악질적인 죄가 아닌애들은 속사정이 하나씩 다있더라고요..
그런애들은 잘 타일르고 어루고 감싸주면 금방 성향이 바뀝니다.. 주위의 온정이 필요한거죠.
반면 더러운짓거리만 하고 다니는 애들은 그냥 그자체 뼈속부터 악질입니다.
네..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경찰이와도 눈하나 깜빡안하고 침뱉고 욕하고 그럽니다.
삐딱하게 나가는 청소년들 에게는 온정어린 어른의 손길 말길 한번이 필요합니다.
그게 비록 받아들이는 애들 입장에서 비웃음 거리가 된다고 하여도, 그런 행동을 보여줄 수 있기에
참된 어른이라고 생각드네요.

처녀사냥 16.10.14 23:03:00

팬더고미// 흠씬 두들겨 패버리고 도망가면 님 못잡아요. ㅋ 빨리 그자리 떠버리면됨
대가리 피도안마른 좆중고딩한테 욕묵고 그냥 가면 피가 끓어올라서 안됨

Aokizi 16.10.15 23:23:54

저도 저번주에 미용실에서 머리깍고 뒷문으로 나오는데 고등학생 4명이 교복입은채 담배를 피더군요.
문을열고 나오는 바람에 4명과 대치되는 상황이였고, 제가 또 백정처러 생겨서 애들도 적지않게 당황하더군요.
근데 저도 고등학교때 흡연경험이 있어 이녀석들에게는 뭐라 못하겠고 훈계는 하고싶고....내 과거를 비춰보면 그런 자격이 있나 싶고...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냥 애들에게 "그래도 너희들은 숨어서 담배를 피는구나.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 있니 다 나같은 어른들이 세상을 뭐같이 만들어서 그렇지..."하며 푸념아닌 푸념을 놓아버렸죠.
근데 그게 녀석들에게 뭔가 느끼게 해줬는지 담배꽁초까지 줏어 가더군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좀 거친방법도 효과적이지만 또 위처럼 뭔가 깨닫게 해주는것도 나름 효과가 있구나...하는 것을요.

뻐킹짱공유 16.10.14 19:39:03

아따 멋져부러요잉

가리까리 16.10.14 21:13:29

형 감사했어요 ㅜㅜ

오랄가즘 16.10.14 21:32:03

그래.. 다시는 나쁜짓 하면 안된다?

찢지마 16.10.14 23:02:27

추천

좋은느낌이다 16.10.15 00:01:06

대박이네요. 개씩기들 도망가는 거 다 잡아서 참교육 시켰음 좋았을 텐데.

고삐리들 모여있는데 혼자 들어가서 패대기칠 정도라니. 운동하셨나요?

오랄가즘 16.10.15 00:17:44

중학교때는 투포환이랑 원반 던지고..
도 청소년 7종 천하장사 대회나가서 우승할 정도로
또래 친구들에 비해 덩치랑 힘이 좋은편이였어요
운동은 딱히 크게 파고든건 없구요. 특기활동으로 유도배우고
아버지가 아마권투 생활에 프로대뷔까지 가셨다가 어머니가 임신하시게 되어서
권투포기를 제탓으로 돌리며 강제로 주말마다 산올라 배우고 그랬습니다..;
신장183에 아마 그때당시가 109키로인가 115키로인가 친구들이 하얀마음백구라고 놀리고 그랬어요
초등학생때는 씨름부였네요 ㅋㅋ 별명도 항상 킹콩 근육돼지 임꺽정 백정 소도둑막산이 에휴..

컴선생 16.10.15 03:56:29

글 중에도 나오지만.. 그 부모의 인성이 참..
분명 가해학생이 덜되먹고 나쁜게 팩트입니다만.. 그 학생의 부모라는 사람의 행태를 보니..
딱 그 나물에 그밥.. 콩심은데 콩난 꼴.. 불쌍해지기도 하네요.
제대로 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저런 쓰레기 짓을 하지 않았을텐데요...

오랄가즘 16.10.15 12:52:58

교권이 무너진게 크다고봐요..
부모가 훈육에 힘을 쏟아도 조커 같은 성향을 가진 애들 많습니다..

자네왔능가 16.10.20 13:35:04

잘하셨습니다

마음열기 16.10.14 19:59:15

이런데도 미성년자를 구분해서 처벌 해야겠냐?

거유av 16.10.14 20:52:59

좀 심한말이지만 자궁적출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말자 16.10.15 02:31:29

정의로운 장기매매업자가 장애인은 풀어주고 여고생들 데려다 장기 좀 털어주지

건데기만세 16.10.15 10:49:24

아파트 정자에서 담배피는 고삐리들 한테 필라면 숨어서 피라고 하니 두놈은 죄송합니다하고 담배를 숨기고 한놈은 귓등으로도 안들음. 그래서 상욕을 한바가지 하고 말리는 두놈은 두고 끝까지 피는 그놈에게 다음에 동네에서 보면 뒤진다 하고 들어감. 몇주뒤 체육관에 그놈들 등록함. 관장 입회하에 호구 씌우고 스파링. 동네 아저씨의 무서움 보여줌. 20살 넘게 차이나는 꼬맹이들이 이제 형님 형님 하면서 사람됨.

오랄가즘 16.10.15 12:49:33

저는 징그럽습니다...
동네 초등학생들..pc방에만 가면 형 500원만 주세요 1시간만 시켜주세요 하던 녀석들이
전부 군대 갔다와서 제대해가지고 ㅠㅠ
이제는 술사달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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