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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티나는 사기극

싸이코킬러

17.05.02 13:16:53추천 4조회 1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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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령아재요
사기 좀 작작

노아22 17.05.02 13:18:59 바로가기

대가리 한번 안 숙이고 서있다가 하는척 하긴 ㅋ ㅊㅊ

[한 번만 숙여도 모* 눈 반은 안 쌓였을듯]

WindowsXp 17.05.02 13:53:35 바로가기

저 중령 모자에 쌓인 눈 양이 옆에 사병들처럼 좀 털렷거나 가슴팍에 눈이 좀 흩날려 묻어 잇으면 색안경이 맞는데
저건 걍 연출이잖슴
박사모가 생각난다니 생각이 안맞다고 일베네 일베여 ? 하는 만물일베설이 생각납니다.

Haya 17.05.02 13:42:10 바로가기

우리 대대장은 아침마다 뜀걸음 따라옴
안오는 날은 1키로정도 뛰고 대대장오면 5키로정도뜀
ㅅㅂ

뇌룡이 17.05.02 13:18:43

응?! 솔선수범하는 젋은 간부들도 있을수 있지 뭘또 색안경을 끼고 보시나그래

바람의미학 17.05.02 13:57:39

저기는 늙은 지휘관이라 그런가봅니다

노아22 17.05.02 13:18:59

대가리 한번 안 숙이고 서있다가 하는척 하긴 ㅋ ㅊㅊ

[한 번만 숙여도 모* 눈 반은 안 쌓였을듯]

거북이 17.05.02 13:19:48

시벌...일부러 보여줄려고 모자에 눈도 안털었네...

솔리테어 17.05.02 13:20:27

가끔...대외 홍보용이 아닌 데에도 저렇게 현장 나와서 진정으로 장병들과 고초를 함께 하는 참군인이 드물게 있기는 있다고 하죠. 그리고 사병들은 '씨바 이 새끼가 제일 나쁜 새끼네' 할테고...

뾁뾁 17.05.02 13:26:18

군생활 할 때 폭설이 내리는 지역이 아니라서 대대장이 눈은 직접 안치웠는데..
교장 정비 대대적으로 작업할 때 같이 삽질은 했어요.
지휘관 성향 차이인데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박사모 생각납니다.

WindowsXp 17.05.02 13:53:35

저 중령 모자에 쌓인 눈 양이 옆에 사병들처럼 좀 털렷거나 가슴팍에 눈이 좀 흩날려 묻어 잇으면 색안경이 맞는데
저건 걍 연출이잖슴
박사모가 생각난다니 생각이 안맞다고 일베네 일베여 ? 하는 만물일베설이 생각납니다.

루돌프히틀러 17.05.02 13:26:40

중령 아재보다 리포터 옷에 눈이 더 많네요
주위 장병들도 그렇고 중령 아재 모자에 있는
눈에 비해 옷이 깨끗한게 연출인거 같습니다

whitejm 17.05.02 13:29:43

모자에 눈이 저렇게 쌓일때까지 별로 안움직였다는 얘기잖아 --ㅋ 열심히 작업했으면 움직이면서 털어졌을건데....

지맹자 17.05.02 13:37:39

간부들 보면 ㄹㅇ 계급으로 꿀 빠는 사기꾼 집단 같을 때가 많음
존경할만한 레알솔져 본적이 드물다

Haya 17.05.02 13:42:10

우리 대대장은 아침마다 뜀걸음 따라옴
안오는 날은 1키로정도 뛰고 대대장오면 5키로정도뜀
ㅅㅂ

편지할께요 17.05.02 14:08:24

전투력상승에 보탬이 되는군요

직쏘왔다 17.05.02 14:19:39

잘재우고 잘 먹이고 뛰게해야지 그냥 뛰면 골병들죠.

바람의미학 17.05.02 13:59:41

허리숙여 삽질했으면 저 모자 위에 눈이 저렇게 이쁘게 쌓여있을까...삽들고 인터뷰 대기타다 쌓인눈같이 이쁘게도 쌓여있네

kokoas 17.05.02 14:07:29

음 우리부대 포대장님 항상 같이 나와서 솔선수범했는데요^^. 그 이후 포대장은 좀 아니였지만..
사람마다 다른분도 있어요. 그 좋은 포대장님은 급식이후 세척할때 간부들도 자기식판은 자기가 닦도록 하셨죠.. 헌데 돌은 하사관들 자기들 식비 내고 먹는데, 자기내들이 왜 식핀 닦냐고 말했다가. 그럼 병사들은 무료로 먹는거냐고, 하사관처럼 월급 받으면서 이라는것도 아닌데린물음에 아닥시켰죠. 헌데... 준위들이 완전...ㅂ/ㅅ이라 얼마 이후 식판은 모조리 다시 병사가 닦음...

직쏘왔다 17.05.02 14:21:24

거런 놈들도 그러고선 다 대통령 국회의원 탓만하죠. 지들도 갑질에, 위선떨면서.

눈까리뽕! 17.05.02 16:12:57

주위에 장병들은 모자에 눈쌓일틈없이 움직이는데.. 중령은 허수아비 모드였나봄

쿨보이759 17.05.02 16:20:09

자~~ 이제 촬영끝났나? 커피한잔하러 가지..

마르커스밀러 17.05.02 23:41:33

리포터는 한바퀴 굴렀나보네 ㅋㅋㅋㅋ
말똥두개님은 모자 벗어 눈 쌓이게 놔뒀다가
눈털릴까 조심스레 쓰고 인터뷰 한거고 ㅋ

갑과을 17.05.03 14:57:33

내가 상사면 이해를 한다

sariose 17.05.03 20:38:03

저희 대다장님도 같이 눈쓸고 했습니다. 대대장병들 이름하나하나 외우고요 꼭 그런분들은 나중에 진급 별로 안되더군요 대대 작정장교랑 7중대장도 그렇고 장병들 위하는 장교들은 진급이 이상하게 잘 안되더군요

아리까리 17.05.04 13:15:22

저는 기간부대 대대급에서 근무 했는데
완편된 부대의 중대전력 정도도 안되는 인원구성입니다.
부소대장, 부중대장, 부대대장, 정보과장, 교육훈련지원관, 급양담당관 등등 생각보다 많은 간부급 군인들이 없습니다.
대대는 완편기준으로 소총(3) + 화기(1) + 본부 로 이뤄지는데 이런 향토사단 기간부대 의 경우 인원을 많이 받을 수 없다보니 일당백이 필수적입니다.
사병들은 보통은 10명을 1개분대 정원으로 하지만 편제가 그렇게 되있지가 않습니다.
중대장 권한으로 분대를 구성하는 인원은 얼마든지 직책조정가능하며 보통 분대마다 1명씩있는 메딕이 없고 유탄과 기관총 인원이 항상 포함되며 화기중대는 주로 포를 다루지만 인원이 없어 매번 타중대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보급병은 주로 갓들어온 이등병이 도맡아하고 계급이 올라가면 유탄이나, 기관총을 맡습니다. 평일엔 짜여진 교육훈련을 받습니다. 이런 전투중대들은 본부소대가 없기 때문에 평일에 못했던 행정적 업무들은 일반 소총/화기 분대원들이 합니다. 거칠게 훈련받고 들어와 중대장 상황판 만들고 본인들 주기하고 비표만들고 대대에 딱한대있는 컴퓨터로 4개중대 행정담당 병사들이 하지도 못하는 행정 업무들은 겸합니다.
본부중대 같은 경우
본부중대장(소위 부터)과 통신소대장(소위부터), 보급급양담당관으로 간부가 가장많은 중대지만 사실 본부중대는 본부업무 당담할 사람을 모아 놓은 부대지 타 부대보다는 결속력은 많이 떨어 집니다.
소대및 분대는 통신소대, 정보/작전/교육, 군수, 인사, 취사 로 나뉘며 분대별 인원수는 4~8명으로 제각각입니다. 메딕은 없습니다.
본부중대는 각과의 행정업무들을 주로 처리합니다.
평시편제가 부족한 기간부대에서는 각 대위급 위관들이 각처부의 과장직을 겸직합니다. 유일하게 작전과장만 겸직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모든 훈련들이 제대로 이뤄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야 할때가 태반이고 인원이 부족하니 항상 미리미리하는게 습과이 되어 있고 본부중대 같은경우 야근은 일상이고 정보/작전/교육 병들은 야근 자체는 그냥 숙명입니다. 왜그러냐하면 각처부 과장들이 중대장이 겸직을 하는거라 중대장들도 일과시간엔 병사들이랑 훈련을 나가야 합니다. 중대장이 안나가면 지도편달할 간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대장들은 훈련끝나고 돌아와 처부의 과장으로 돌아가 일과시간 이후에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죠 때때로 옆중대 중대장에게 맡기고 처부업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데 간부 한명이 놀면 이건 한명이 노는게 아닙니다. 2~3 정도가 노는 겁니다.
병사도 마찬가집니다. 이러다 보니 제가 근부하던 부대에선 농땡이는 말이 안됩니다. 말년 병장들도 노는 같지만 각자가 맡은 임무정돈 다 하면서 놉니다. 상병들의 갈굼은 생각보다 잔인하기도 하고 쎈편입니다. 정신안차리면 놓쳐버리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난만 피해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제가 근무하던 부대의 대대장들은 주로 진급이 많이 늦어진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근무하던중 대대장이 3번 바뀌었는데 처음에 있던분 포함 전부 연대장보다 기수가 높았었습니다. 대부분다 군인정신이 투철하신 분들이었는지 권위주의는 대부분 없었습니다.(물론 군인이 바라본 군인의 권위와 부대밖 일반인이 바라본 권위는 좀 차이가 있을수 있죠)

이 와중에도 눈오면 대대장이랑 같이 눈쓸고 했습니다. 심지어 부대내 유일한 군무원(물론 이분도 대위 까지한 군인출신)인 동원담당관도 훈련땐 계급장뗀 군복입고 참여했고 눈쓸기 같은 것 또한 무조건 참여 하셨습니다. 주임원사도 야상 벗고 너까레를 잡았고 당직부사관도 무전기차고 제설 작업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군인들은 또 열심히 합니다. 간혹가다 ㅈㄴ 또라이가 있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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