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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때문에 화난 엄마

gfhfg

17.05.02 22:03:55추천 10조회 1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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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떡볶이 먹고와서 밥을 안먹는다고

할머니랑 같이 떡볶이가게와서 난리침

직쏘왔다 17.05.02 22:15:25 바로가기

아들한테 팔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했을수도 있잖우.
가끔 장애가 있고, 당뇨있는 애들이 자제못하고 사먹고 병원실려가는 경우도 봐서..
근데 단순히 밥안먹고 투정부린다고 영업장 와서 생떼부리면 매가 약이지.

불꽃꽃츄 17.05.02 22:31:13 바로가기

저기요.. 할머님... 어머님...
집밥이 맛이없어 그런지 물어보셨는지요...

leedh7 17.05.02 22:13:48

엥?

리열리스트 17.05.02 22:15:24

니가 돈 안주면 못사먹잖아.

직쏘왔다 17.05.02 22:15:25

아들한테 팔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했을수도 있잖우.
가끔 장애가 있고, 당뇨있는 애들이 자제못하고 사먹고 병원실려가는 경우도 봐서..
근데 단순히 밥안먹고 투정부린다고 영업장 와서 생떼부리면 매가 약이지.

캔디봉 17.05.02 22:26:11

나같으면 경찰에 싱고한다 영업방해로... 지새끼 용돈을 주지말든가 맛난거 사먹어 하고 용돈준거 아녀

구라王 17.05.02 22:27:05

자기혼자 떡볶이 사먹고 다닐정도면 밥 안먹는다고하면 걍 냅둬줍시다 -ㅅ-..
끼니때만 밥먹어야되는것도아니고..
활동량이 많아 소화가빨리되서 배고파죽겠는데 주머니에 돈도있고
마침 옆에 떡볶이집이있으니 사먹을수도있지.. 걍 지 자식한테 앞으로 사먹지말고 집에와서 밥먹어라 하면되는걸가지고 저렇게 식당까지 찾아가서 영업방해 할일인가..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사는듯;;

직쏘왔다님 말처럼 자기자식에게 팔지말라고 당부했을경우라면 인정

불꽃꽃츄 17.05.02 22:31:13

저기요.. 할머님... 어머님...
집밥이 맛이없어 그런지 물어보셨는지요...

다가오는졸음 17.05.02 22:46:22

밥이나 떡볶이나 어차피 같은 탄수화물이거늘..

나오미짱 17.05.02 22:57:07

별에 별 ㅄ들이 다 있구나 ㅋㅋㅋㅋ

토마토케? 17.05.03 00:41:36

예전부터 늘 그래왔지만.. 두 입장 얘기 다 듣기전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이더라...

쇼_부 17.05.03 03:48:38

뭐 온라인에서 올라오는 얘기는 대충 걸르는게...
솔직히 저런 사진 올리고 뭔 글을 쓰던 알길이 있을까요?

지금이기회요 17.05.03 07:18:04

뭔 개같은 논리지

꺼라지 17.05.03 08:35:30

니들이 모르는 무슨 사정이 있겠지~

노아22 17.05.03 08:45:42

ㅋㅋㅋ미친 ㅋ ㅊㅊ

내국인노동자 17.05.03 09:11:33

원글 글쓴이 닉네임부터가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데요? 한화팬들을 농락하는게 아니라
한화조롱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런말을 쓰는거 같아서요

대진스님 17.05.03 10:32:29

응~ 그래그래~ 그냥 죽여~

백뢰 17.05.03 23:20:08

지랄도 풍년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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