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인터넷을 떠돌던 담배피던 꼬마 사진.
이 사진속 주인공인 아디 리잘은 실제로
담배에 중독되어 하루에 40개비 이상을 피워치우는
헤비스모커 였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 다이앤에 따르면
아디는 담배를 피지 않으면 화가 나서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벽에 박고
또 온 몸이 아프고 어지럽다고 호소했다고 하네요.
라고 말합니다.
부모를 비난했고 인터넷에서의 비판이 확산되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이 소년에게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비만 관리를 위해 또다른 프로그램으로
관리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칵 세토 라는 박사는 아이에게 '놀이치료'를
통하여 니코틴 중독과 비만치료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 뒤로 빠른속도로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고
아디의 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동금연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