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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5.18 당시, 임산부에게 총기 발포'

요괴돼지

17.08.20 09:32:59추천 13조회 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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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최미애 씨는 오후 전남대 앞 평화시장 입구에서 남편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녀를 찾아온 것은 공수부대원들이었고 

최미애 씨는 그들이 쏜 총탄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최미애씨는 임신 8개월이였고, 8개월된 뱃속 아기도 마찬가지로 죽었다.



출처:

김영택, (박사학위 논문)5.18 광주민중항쟁연구 177~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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