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이 중국동포를 모욕했다며 들고 일어선 중국동포들의 항의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오늘 43개 중국동포 관련 단체의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국 현지 언론도 이 사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온라인판 환구망은 "한국 영화가 서울의 중국인거리를 모욕해 재한중국조선족들이
화났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관영 신화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중국중앙방송 CCTV도 이 내용을 취재해가곧 중국 전역에 보도될 전망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90112245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