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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삼수생 시절 일화

가끔진지해짐

17.10.03 13:55:21추천 13조회 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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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삼수생 시절

자주가던 단골집에

돈이없음에도 친구들 데리고가서

10만원어치 무전취식하고 잠수탐

(1991년당시 라면 1개200원 짜장면 한그릇 천원~1천5백 하던 시절)

20년동안 한번도 안찾아갔는데 (단골집은 20년넘게 그 자리에서 장사중)

무도를 통해서 찾은뒤 감사인사함

사장님이 인성甲이라 이제라도 찾아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함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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