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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한 북한병사 구출한 대대장 근황

흑몽

17.11.20 07:40:04추천 46조회 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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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 없었다" 가 아니라

 

" 차마 아이들이 공을 세우는건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 인듯..

 

이쯤되면 국방부도 떠오르는 적폐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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