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분위기 싸해짐)
- 네?
"브래디 매니언
니 이름 맞지?"
"양남거리 437번지에 살잖아."
이젠 더 이상
장난전화가 아님
그 와중에
집에 페이튼 찾아 옴(샘의 여자친구)
아휴 심장아
쏘리..
뭔가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키스 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
떠난 페이튼.. ㅠㅠ
다시 걸려오는 전화
끊으면 결과는 각오 해야 될 거라는 독종
걍 끊었더니
이번엔 개인 핸드폰으로
전화 오고 문자 오고 난리남
"다음엔 전화 받는게 좋을거야
빡치게 하지마"
경고 문자와 함께
비닐에 가려져 형체를 알 수 없는
사진을 한 장 보내옴
브래디의 부모님이었음 ㄷㄷ
신고 하거나 집 밖을 나가면
브래디의 부모님을 죽인다는 문자로
샘과 브래디는 그렇게 집에 발이 묶여버림
이미 같이 장난전화 했었던
다른 친구들은 다 죽음
독종의 다음 인질은페이튼임
이렇게 페이튼은 납치되고,,
다시 걸려온 전화
"페이튼 살려줄게
니가 브래디 죽이면"
그리고는
샘의 선택을 도와줄
동영상 하나를 보내는데
브래디와 페인튼의
성관계가찍힌 몰카였음 ㅅㅂ
칼을 들고 브래디에게 향하는 샘
과연 브래디의 운명은?
범인의 정체는??
영화 Don't Hang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