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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유부녀 만난 주갤러

광우병조심

18.02.20 16:04:29추천 20조회 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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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깡돌이 18.02.20 17:14:33 바로가기

2000년 20살 때 돈점 벌어 보겠다고 나이트 웨이터 보조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벌이가 좋지 않아서 그만 둘라고 할 때
메인 웨이터 형님이돈 벌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해 볼거냐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더니룸에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잉? 술 셋팅 하고 부킹 하고 룸 들어 가잖아요~, 했더니 그게 아니라 룸 들어가서 2차를 나가라는 거였습니다.이거는 앞뒤 안가리고 "올커니! 좋다! 하겠다!" 라고 했죠.
ㅋㅋ 아직도 기억이… 어느날 메인 형님이 룸 들어가봐라 해서 "오~예 돈 번다" 해서 들어 갔는데
ㅋㅋㅋ 진짜 옥동자하고 똑같이 생긴 누나가저를 딱 보고 "야~! 가서 던힐 사와" 하면서 만원을 줬고
저는 던힐을 사오면서 메인 형님 한테 이거 2차 인가요? 그 형님 야 두장 줄거야....
담배를 사다 주면서 누나가 "야 이따 너 몇시에 끝나?" 제가 "5시 정도 끝납니다" 했더니
"야 3시에 전화 할거니까 거기로 와"

3시 조금 넘어서 그 누나한테 전화가 와 메인 형님께 이야기 하니까 오늘은 먼저 가라 해서
밖에 나오니 배가 고파 나이트 앞에 있는 분식집에서 김밥 한줄 먹고 있으니
그 누나 빨리 오라고 전화가 또 와서
부랴부랴 모텔로 가니 몸에 옷은 걸치지도 않고 문 열어 주면서 빨리 씻어
ㅋㅋ 근데 밝은 데서 보니 더 옥동자 같이 생겨서
이거 오늘 돈 벌 수 있을라나 했지만 역시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이노무 쏘세지가 빨딱!!
1차전을 3분도 안되는 시간에 끝내게 되어 많이 혼나고 캔맥주 2개들 연달아 마신
누님의 입마사지를 받으며 다시 일어선 쏘세지는 2차전에 돌입 10여분을 버티며 선방하였고
저는 그렇게 침대에 쓰러져 잠을 잤고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만원짜리 20장이 있었습니다.

그 뒤 그 누나가 오면 저는 항상 3시에 퇴근을 했었죠....나름 그 때 돈 많이 벌었는데 ㅋㅋ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누나의 나이는 30대 초반 이었고 제가 일하던 나이트에서
그 누나와 안자본 웨이터는 거의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전라도깡돌이 18.02.20 16:10:40 바로가기

이거 보니까 20대때 알바로 나이트 웨이터 하던 일이 생각 나네 ㅋㅋ

동살 18.02.20 16:08:08 바로가기

시발 해피엔딩이네 ㅋㅋ

동살 18.02.20 16:08:08

시발 해피엔딩이네 ㅋㅋ

바스티드슈다 18.02.20 16:08:10

ㅠㅠ난 거절했지 문자쌩까고전화쌩까고

일루니마티2 18.02.20 16:08:31

뇌 위에 가운데 다리
그 가운데 다리 위에 돈
ㅠㅠㅠ

sensyo 18.02.20 16:08:42

필력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이니아이 18.02.20 16:09:43

쌍짜장유두 ㅋㅋㅋㅋ

kanghiro 18.02.20 16:10:06

아씨 이거 뭐냐ㅋ

전라도깡돌이 18.02.20 16:10:40

이거 보니까 20대때 알바로 나이트 웨이터 하던 일이 생각 나네 ㅋㅋ

쌈질하지말자 18.02.20 16:15:05

궁금합니다 기대기대!

드닐 18.02.20 16:38:02

전중위 뭐하나?
어서빨리 필력을 펼쳐 보시게!!
진급 추천이 기다리고 있다네!!

곰돌이푸헉 18.02.20 16:47:38

썰좀 풀어보세요!

전라도깡돌이 18.02.20 17:14:33

2000년 20살 때 돈점 벌어 보겠다고 나이트 웨이터 보조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벌이가 좋지 않아서 그만 둘라고 할 때
메인 웨이터 형님이돈 벌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해 볼거냐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더니룸에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잉? 술 셋팅 하고 부킹 하고 룸 들어 가잖아요~, 했더니 그게 아니라 룸 들어가서 2차를 나가라는 거였습니다.이거는 앞뒤 안가리고 "올커니! 좋다! 하겠다!" 라고 했죠.
ㅋㅋ 아직도 기억이… 어느날 메인 형님이 룸 들어가봐라 해서 "오~예 돈 번다" 해서 들어 갔는데
ㅋㅋㅋ 진짜 옥동자하고 똑같이 생긴 누나가저를 딱 보고 "야~! 가서 던힐 사와" 하면서 만원을 줬고
저는 던힐을 사오면서 메인 형님 한테 이거 2차 인가요? 그 형님 야 두장 줄거야....
담배를 사다 주면서 누나가 "야 이따 너 몇시에 끝나?" 제가 "5시 정도 끝납니다" 했더니
"야 3시에 전화 할거니까 거기로 와"

3시 조금 넘어서 그 누나한테 전화가 와 메인 형님께 이야기 하니까 오늘은 먼저 가라 해서
밖에 나오니 배가 고파 나이트 앞에 있는 분식집에서 김밥 한줄 먹고 있으니
그 누나 빨리 오라고 전화가 또 와서
부랴부랴 모텔로 가니 몸에 옷은 걸치지도 않고 문 열어 주면서 빨리 씻어
ㅋㅋ 근데 밝은 데서 보니 더 옥동자 같이 생겨서
이거 오늘 돈 벌 수 있을라나 했지만 역시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이노무 쏘세지가 빨딱!!
1차전을 3분도 안되는 시간에 끝내게 되어 많이 혼나고 캔맥주 2개들 연달아 마신
누님의 입마사지를 받으며 다시 일어선 쏘세지는 2차전에 돌입 10여분을 버티며 선방하였고
저는 그렇게 침대에 쓰러져 잠을 잤고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만원짜리 20장이 있었습니다.

그 뒤 그 누나가 오면 저는 항상 3시에 퇴근을 했었죠....나름 그 때 돈 많이 벌었는데 ㅋㅋ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누나의 나이는 30대 초반 이었고 제가 일하던 나이트에서
그 누나와 안자본 웨이터는 거의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곰돌이푸헉 18.02.20 17:46:06

크... 좋지않은 기억을 ㅠㅠ 위추드려요.

욘짜응 18.02.20 21:39:51

살아있단느게 신기하네
나같으면 죽었을듯..
역시 깡돌이군요

불알츄파춥스 18.02.20 16:15:52

애초에 아줌마 노리고 좋아서 보빨 해놓고 느즈막히 드는 자괴감에 이야기를 각색한 부분이 느껴지는데 저만그런지

샤르르로트 18.02.20 16:49:20

혹부리영감의 혹같은젖 ㅋㅋㅋ 혹은 젖같은 혹?

한이01 18.02.20 16:59:11

ㅋㅋㅋ...제비가 되어부렀네...

생활의존심 18.02.20 17:58:51

유즈드 콘돔ㅋㅋ 질외사정fail

반지똥구멍 18.02.20 18:46:49

난 혼자가서 놀다 화장실에서 회식온 친구 만난적도 있는데 그친구놈 깜짝 놀라서 멍햇던기억이 결과적으로 그친구놈이 기본 테이블 잡아주고 부킹하다 여자들하고 모텔간기억 또한번은 그날도 혼자 가서 혼자온 형님 한분꼐시길 래 웨이터시켜서 합석후 부킹후 성공 또 모텔 그형님 동대문에서 가죽 공장하셔서 자긴 매주올수 있다고 술값은 이후 엔 그형님이 항상계산하셨고 대략 4개월 동 안 그형 님과 부킹을 햇던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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