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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말살 보도사건의 주인공

무명객혼돈

18.02.23 11:07:59추천 62조회 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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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현진건 선생(1900∼1943)은 소설 '빈처' 등을 쓴 사실주의 소설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동아일보 사회부장을 지낸 언론인이기도 하다. 그는 동아일보 사회부장이던 1936년 손기정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사진의 일장기를 지워서 보도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9083#csidx879e85edc530623a71525aeb414bab3 onebyone.gif?action_id=879e85edc530623a71525aeb414bab3 

 

다행히도 2005년 노무현 대통령 떄 독립운동가 포상과 표창(2005년 8월 15일에 건국훈장 독립장(3급)추서을 받았네요

 

문인으로만 대단한 분인줄 알았는데 독립운동가로도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이었다니 정말 존경심을 더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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