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미투 해당 되나요?::짱공유닷컴

이런거 미투 해당 되나요?

슬픈밤

18.04.03 16:49:51추천 17조회 1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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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을 깔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어젠가 텔레비젼 보니...최여진이 할배 처음 만나서 맘대로 포옹하고...저렇게 어깨에 맘대로 손언고 그러던데..

10년뒤 20년뒤 30년뒤 미투하믄 최여진 은퇴하나요??

요즘 미투 보다 보다 짜증나서 올려봅니다...

정봉주가 포옹했다고 쳐도 심한거 아닌가?

몇년전 초등학교 선생하고 있던 여자 후배 술 마실때 웃으면서 내 허벅지에 손 올리던데...

이런것도 10년뒤 30년뒤 미투하믄 여자 후배 짤리는건가??

아에 걍 남자구역 여자구역 나눠서 살등가

시선 강간이란 말도 있던데

나중에 생각 강간이란 말도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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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밤님의 최근 게시물

본인인중 18.04.03 17:05:54 바로가기

이든 저든, '미투'라는 이름으로 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노란리본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노란리본 좀 그만하자!라고 할 수 없는것 처럼요.
'미투'를 기회삼아 이용하려는 사람들 자체를 욕해야 올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10년이고 15년이고 실제로 당했던게 맞다면 지금 당당히 나와 밝히는 것을 욕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불꽃방망이 18.04.03 17:48:44 바로가기

10년이고 15년이고 30년이고 실제로 당했고 그거에 맞는 증거가 있다면 당당히 나와 밝혀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증거없이 그냥 말로만 범인 만드는 짓은 지금처럼 악용만 이루어질 뿐이고, 절대 현실적으로도 맞지가 않습니다.
어떤 범죄든지 마잔가지죠. 증거가 없이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사라진다면 무고한 피해자들만 생기고 마녀사냥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투는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다라는 가정에 이루어질수 없는 허황된 환상을 쫒아 현실을 무시한 이상을 앞세운 잘못된 운동이죠.??

슬픈밤 18.04.03 17:25:42 바로가기

본인이 느끼기에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신고해야 옳다고 봅니다...

등록순| 추천순

jyj1863 18.04.03 16:55:58

미팅 나가서 왕게임 했던 사람들 다 미투걸릴판... 조선시대보다 더한 시대임

전주똥개 18.04.03 17:04:36

작성자분 많이 짜증 나셨나보네요...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대가 이렇게 바뀌어가는데

본인인중 18.04.03 17:05:54

불꽃방망이 18.04.03 17:48:44

본인인중 18.04.03 18:02:08

미투운동의 본질은 가해자들을 처벌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들을 보다듬겠다는 것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꽃방망이님은 단순히 지금 무고 피해입은 남자입장에서만 말씀을 하시는데, 미투운동의 본질을 생각하시어 실제로 저항할 수없는 상황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강___간을 당해야했던 여성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주세요. "너가 당한게 맞다면 증거부터 내 놔라"하고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 말이야 맞는 말입니다만, 실제 피해 여성들을 벼랑끝으로 몰아버리는 말씀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몇몇 무고 남성들이 피해를 입은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때문에 모든 피해 여성들이 입다물고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로 옳지 않은 상황같습니다.

불꽃방망이 18.04.03 18:10:42

남자 입장이 아니고, 사람 입장에서 말한 겁니다. 모든 상황에 똑같이 피해자들 입장에서 보는 겁니다.
당연히 성추행 성폭행 당하신분 입장에서도 생각하지요. 너무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럼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사고를 당하신분들중 해결 못하신 분들은 괜찮은건가요?
또한 무고신고로 인해 결혼도 파기당하고, 직장도 잃고, 주변사람들한태 손가락질 받아가며 살았던 피해자 입장은 생각지도 않나요?
피해자를 보듬어주자는 건 맞지만, 그게 진짜 피해자일 경우에 보듬어주자고 해야지 맞지요. 그게 성에 관련되었다고 특별 취급하며 보듬자는 이유로 한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 현실에서 피해자를 보듬자라는건 모순입니다.

본인인중 18.04.03 18:26:12

미투운동으로 결국에는 무고한 남성들만 피해본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미투운동이 아니더라도 무고죄는 어디서든 생길수 있는 문제이고,
그때문에 미투운동 자체가 매도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그런면만 바라보면 세상에 진행될 일이 얼마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랑은 생각이 많이 다르셔서 사실 더이상 이야기가 진전이 될거 같지는 않네요.
미투운동이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사실 좀 많이 불편하긴합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불꽃방망이 18.04.03 18:31:32

본인인증님
어디에 제가 남자들만 피해를 본다고 써놨습니까? 다시 잘 읽어보시고 답변을 달아주세요.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사고를 당하는건 남자들만 보는 피해인가요?
무고신고로 인해 결혼도 파기당하고, 직장도 잃고 , 주변 사람들한태 손가락질 받아가며 살았던 피해자는 남성만 있었나요? 님부터 편견을 버리세요.
저는 지금 남여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모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범죄중에 성범죄만 특별 취급 받아서는 안된다는게 왜 무고한 남성만 피해를 본다는건지?

컴선생 18.04.04 00:36:45

네,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다라는 가정에서 하는 잘못된 운동이 되지 않게끔 피해자 스스로 실명공개를 해야된다는게 미투운동의 본질인거죠 ^^;; 그건 고이고이 덮어놓고 일단 이슈만 만들고 보자는게 현 대한민국 미투운동의 위치고 수준이죠. 실제 과거 피해여성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이는 세태가 참 안타깝네요.
나아질것인가 퇴보할것인가는 결국 대한민국 여성들 한사람 한사람의 인격.. 그게 결정짓겠죠 ^^

Gisman 18.04.03 17:49:05

옳으신 말씀 지금미투가 변질 이라고 하는데 뭐 딱히 있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 가해자들도 특별이 아니다라고 강력이 말하지도 않고 오래된 추행이나 성폭행을 신고한다는 것도 다 외국에서도 그렇게 시작한것입니다.

짱공에 누군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계속 나와서 걸르고 걸러보다보면 나중에는 좋은 사람만이 남는다고 말이죠....그런세상이 와야 우리 가족, 주위 동료 가족, 짱공 인 가족 분들이 안전하게 사회생활하는 날이 오겠죠... 저역시 절대 이상한짓 안하고 또한 이상한 짓을 보면 뭐라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꽃방망이 18.04.03 18:37:17

맞습니다 걸려진다면 말이죠. 근데 지금은 걸러지기는 커녕 걸러져야 마땅한걸 치켜세우고, 그걸 이용해 상식적이지 않은 법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걸러내려 목소리 높이면, 오히려 생매장하는 분위기죠. 이것에 피해자가 이미 생겼음에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무고죄가 밝혀져도 무고피해자에 보상은 커녕 무고고발자한태 익명성을 보장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하며 거를생각 조차 없습니다.

Gisman 18.04.03 19:35:31

무섭다 이런분들 선동하는 것 같다.............이런 반대하는 분들때문에 좋은 취지의 운동이 다시 원점으로 가지말아야 할터인데.........

불꽃방망이 18.04.03 20:35:45

Gisman님은 님의 생각을 말하면 괜찮고, 남이 의견을 내면 선동하는 것 같지요? 님같은 생각이 무서운겁니다.
아니 생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걸 이렇게 입밖에 내시면 그것은 님이 말하는 것 이상의 무서움되고 선동이 되는 겁니다.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법도 아셔야 지요.

Gisman 18.04.03 20:49:37

넵.. 미안합니다 저도 다른의견으로 선동 같아서 말한것인데 지적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군요. 반성합니다

육지랄옆차기 18.04.03 18:45:01

노란리본은 실체가 명확한 참사이고 미투는 악용의 소지가 다부한 각개사안이라 그 본질부터가 다른데요.

미투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인증님이 말씀하시는 피해자를 보듬겠다는 거창한 명분하에 자행되는 언론판사들의 여론재판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 못해서 이렇게 적는 건 아닙니다.

본인인중 18.04.03 18:52:28

제 생각을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무고는 나쁜겁니다. 어떤 상황이던간에.
미투운동 자체는 본질적으로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누군가 미투운동에 편승해서 무고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미투운동의 취지가 많이 흔들리는건 사실입니다.
이때 미투운동 자체를 "무고죄나 만드는"이라고 매도할게 아니라,
무고죄를 만드는 사람들 자체를 비난하자는 말입니다.
미투운동 자체는 정말로 이렇게 비웃음당하고 손가락질 당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는말이에요.
미투운동 자체는 지금 이사회에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삭제 된 댓글입니다.

육지랄옆차기 18.04.03 19:09:01

다수가 관여되면 효율보다 보편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효율적인 정책 일지라도 뜻하지 않는 3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칠 경우 다시 재고 되어야 하며 보완 되지 않으면 과감히 폐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미투에 대해 보완까진 바라지는 않지만 미투 창시자가 말한 룰 중 하나인 실체를 드러내고 말하라는 그 기본 조차 지켜지지 않는 이 미투를 어찌 지지하겠습니까
누군가를 사지로 몰아넣을수 있는 강력함을 지녔으면 최소한의 상식은 지켜야 납득을 하죠.
지금처럼 무소불위의 미투가 기준없이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이 현상 역시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인중 18.04.03 19:23:47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투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무고보다는 실제로 드러나는 문제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애초에 무고죄로 피해입는 사람은 미투가 아니더라도 있었구요. 무고죄는 사실 이미 그 전부터 자행되던 문제였는데 마치 미투때문에 무고로 피해입는 상황이 월등히 많아진걸로 보여지는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미투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본인이 사과를 하거나 인정한 사람들이고, 그 외에 무고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들은 이미 별다른 제3의 피해없었던거 같은데요? 대표적인 경우가 곽도원씨구요.

육지랄옆차기 18.04.03 19:34:55

미투가 없었다면 적어도 10년전에 뽀뽀하려했어요 여관으로 불렀어요 같은 걸로 여론재판은 없었겠죠.

미투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미투를 이렇게 자기 입맛대로 이용해먹는 언론쓰레기들의 만행이 계속 된다면 누군가에겐 그 본질 자체도 부정당하고 대립과 갈등만 남을 뿐이죠.
같은 걸 보고도 생각과 입장이 다른 님과 저처럼요

본인인중 18.04.03 22:28:05

미투자체를 부정안하시고,
미투를 이렇게 이용만 해먹는 언론쓰레기를 손가락질 하신다면
육지랄님과 전 대립할 일도 없었어요.
왜냐면 저와 처*터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으니까요.

실제로 욕할것을 확실히 정해서 욕하는게 옳은거죠.
누군가 본질 자체를 부정한다면, 저는 역시 같은말을 할거 같네요.
너는 지금 언론에 눈이 가려 미투가 뭔지도 모른채 그들을 욕하고 있다구요.

음...그리고 미투가 있었기에 그 수많은 피해자들과 가해자들이 드러났는데요.
미투가 없었으면 조재현은 여전히 신입 여배우를 여관으로 불러들여 노리개로 삼았을텐데...
음 글쎄요...이것도 입장차이라고 봐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본인인중 18.04.03 22:31:35

네, 그러니까 미투를 욕할게 아니라, 이용하고 있는 잡놈들을 잡아 족쳐야죠.
왜냐면 실제 미투로 드러나지 않았던 피해자와 가해자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미투가 없었다면 영원히 드러나지 않았을수도 있잖아요.

이용하는 방송국놈들, 그리고 잡놈들이 나쁜거지, 미투가 나쁜건 아니죠.
제가 하고있는말은 그말이에요.

roroor 18.04.03 17:09:18

나도 남잔데 너무 그런것만 *말고 긍정적인 측면도 보자
솔직히 조재현, 김기덕 이런 놈들 미투 운동 아니었으면 자상하고 성실한 아빠
훌륭한 예술인으로 잘 먹고 잘 살았고 피해자들은 자기 잘못 이라고 자책하며 그냥 뭍혔을 일들이다

피오르네 18.04.03 17:15:57

정봉주니까 와이프 놔두고 여대생한테 추근거린걸로 좆된거구요.
발정제홍이 똑같은걸로 미투 걸렸으면 '원래 저런새.끼'로 멀정할 거고 그런거죠.

10년후에 초등학교 선생님하고 있는데 성추행 고소당하면 짤릴정도는 아니어도 타격은 있겠죠.
평판이라든가...
전에 성폭력혐의로 짤렸다는 친구는 직장에서 짤렸다니 보다는 합격취소가 된거라... 좀 다른거구요.

후레이아 18.04.03 19:26:22

정봉주가 호텔 영수증을 제시하고, 그날 호텔에 갔었다(호텔 아니죠.. 뉴욕뉴욕 식당이죠)
그 갔었다가, 성 추행을 했다, 라는것과 같은 뜻인가요?
찌라시에서 호텔에 가지 않았냐? 안갔다 라고 했으나 추후에 증거 찾아보니 갔었네.. 인데. 그게 왜 성추행을 했다 라고 생각하는지...
전 모르겠네요....
ps. 저 정봉주 안좋아합니다 ㅋ. 제 리플 찾아보면 관련글 있어요. 다만, 호텔에 갔었다 = 성추행을 했다가 되는게 이상해서.. 그냥 글 남깁니다.

Gisman 18.04.03 21:02:47

네 좋은 말씀입니다. 유명한 성교육 강사가 방송하는것을 보니 여자란 단어를 사용안하더군요. 남자여자 누구든 이라는 단어를 함게 사용하더군요.
즉 남자든 여자든 어느사람이든 간에 이러한 나쁜짓으로 피해를 받는것을 없애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님이 말씀하신데로 좋은 방향으로 갈거같습니다.여자도 당연히 가해자가 될수있죠.

슬픈밤 18.04.03 17:25:42

본인이 느끼기에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신고해야 옳다고 봅니다...

Gisman 18.04.03 21:05:00

바로 어제 방송에 나온 얘기와 맞게 정확히 잘 말씀하셨습니다.
"동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모든 추행 폭행은 바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좋다고 하더군요. 또한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녹음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집어넣고 즉 뭔가 불안하면 핸드폰 녹음을 늘켜놓아야 한다는것이고 상대방 이름도 녹음에 집어넣으면 더욱 좋다고 하는군요.

스즈란캡짱 18.04.03 17:41:35

취지는 좋은데 퇴색해서 가해자는 없는데 피해자만 있는 상황.. 이 씨부엉

케빈78 18.04.03 18:14:51

남자라는 이유로 그냥 당했음
중학교때 우리 옆반 여자 담임은 애들 책상위에 올라가게하고 팬티 검사함 반 전체를......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X인데 그때는 선생님이 신이랑 동기동창이라 말도 못하고 남자라 당연한줄 알았음
그 선생 임신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네

뚜비카레 18.04.03 18:52:17

예전에 미국에서 어떤 남자가 옆집 남를 폭행했나 총을쐈나 그래서 잡혔습니다
이웃집 남자가 와이프를 *해서 참지 못하고 그랬다고하여 옆집 남자를 조사하였는데
그런 적 없다고하니까 텔레파시로 와이프를 *했다고 주장했던 남자가 있었지욬ㅋ

지반설계 18.04.03 18:59:16

유투

Gisman 18.04.03 20:57:38

가장 좋은 말씀입니다. 티비에 강의를 나온분도 "동의"란 단어를 항상 중요시 하라고 하더군요. 외국에서도 동의가 중요하다고 교육을 시키고있다고 하는데요. 동의가 이루어지지않은 모든 것은 범죄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죠.
동의서까지는 모르겠지만 성문제에 관해서 "동의" 정말 중요한 단어라고 합니다

그날의설레임 18.04.03 20:01:00

뭐라는거야?

삼콤하게 18.04.04 03:08:26

섹/스는 진리임
미투는 정치고
남자는 지적으로 우월하고
여자는 사람을 잘 이해함
이게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