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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응급실 폭행 사건 국민청원

0풍류랑0

18.07.04 12:11:58추천 27조회 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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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49&utm_source=dable


기사보시면 사건당시 cctv동영상 있습니다

사건요약>
1. 응급실 진료보던 술취한 환자 입원권유하자 입원 필요없다며 얼굴가격 폭행, 머리채 잡음
코뼈골절, 치아골절, 경부경추염좌등 중상입음
2. 경찰 도착후 가해자 강력히 제압하지 않고 적당히 제지후 연행
3. 경찰 앞에서도 의자를 피해자(응급실의사)에게 걷어차는등 폭행
4. 연행되면서 ‘감옥갔다온 후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고 피해자 협박
5. 피해자의 신변보호요청에도 경찰은 다음날 가해자 풀어줌

피해자 떨고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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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청원 사이트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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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한량 18.07.04 12:38:32 바로가기

아뇨 귀찮은거 싫어할뿐

우주좋아 18.07.04 20:21:49 바로가기

빼박아님 그냥 검찰로 송치되지 경찰은 아무이상없음 제가 격어봐서아는데 제가 두명한테 아무이유없이 폭행당해서 경찰왔는데도 경찰 밀치고 달려와서 턱때려서 턱 골절에 치아 골절나서 전치 5주이상났었어요 턱에 핀심고 했는데 그때 경찰서가서 니 죽인다고하고 그것도 똑같은 구치소? 방에 3명을 집어넣음 계속 죽인다 죽인다 하고하는데 저는 그러던지말던지했는데 나중에 더충격인게 그냥 둘이는 지금 술취했으니깐 집에 돌아가겠다 하고 나중에 진술하겠다하니 보내줘버렸음 진짜 한숨만나왔던 진짜 경찰뭐하는존재인지 더 가관인 충격적인 이야기듣고싶으시면 추천주셈 ㅋㅋㅋ

우주좋아 18.07.04 16:48:03 바로가기

경찰은 쌍방이든 일방이든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관여하는거를 기찮아해요 당해보면 기분 아주 조같음

천보살 18.07.04 14:04:40

도대체 구속 안시키고 풀어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왜?????????????????

Gisman 18.07.04 14:06:37

회사 부장님이 익산출신이라서 농담으로 제가 거 경찰관리좀 하세요 라고 했다가 좀 서먹해졌습니다

갈군 18.07.04 14:27:05

어휴..또 술깨고 맑은정신으로 진심으로 새사람인것처럼 술이 웬수지.. 하는 지겨운 염불..

s cube 18.07.04 14:32:26

사람패는 놈한테 정중한 경찰따위는 필요없다

눈까리뽕! 18.07.04 14:47:35

내가 저 의사였음.. 일단 마취제부터 준비하고.. 수면 아닌 부분 마취로 몸만 못움직이게.. 메스들고.. 그시키가 다 보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도록 포경을 무료로..

폭주인생 18.07.04 14:51:49

근데 경찰 우습걱 보는건 과잉진압이다 뭐다 해서 언론이나 sns에서 떠드는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귀찮다는 표현보다는 그들도 사람인데 시끄러워 지는게 싫은거죠. 정당한 진압과정에서의 폭력은 몇번 경고 후에 실시 한다면 인정을 해주는 건 어떨지요.

군사정권 시절에야 경찰이 무고한 시민 패고 다니는게 문제 였지만 요샌 오히려 경찰이 맞고 다니니까 그것도 좋지는 않네요.

구라王 18.07.04 16:11:15

이어폰끼고길을걷던 행인을 보이스피싱범으로 오해하곤 존나 후드러패고 진압한후 범인아닌걸알고나서야 운동하셨냐며? 비아냥대기만했던 견찰생각나네요 작년인가있던일 같은데

폭주인생 18.07.04 17:03:14

아이쿠... 그런 또라이가...

냐옹이사범 18.07.04 14:59:41

병원에서 의사 폭행하면 평생 의료보험 해택 못 받게 하는 법이 있는 국가도 있던데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함..

플라나타 18.07.04 15:07:08

그것도 좋기는 한데 금전쪽으로 처벌이 아닌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듀칸 18.07.04 15:22:33

익산이라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있었던 곳이죠
무죄인 사람 고문해서 감옥보내고 실토하는 진범은 풀어준곳이죠

cest 18.07.04 15:37:50

이런거 보면 참 문제인게 이런 일은 항상 재발되고 저런일 때문에 응급실 근무를 기피하는 일도 생기고 심한 경우는 응급 의료에서 떠나는 일도 생기는데 처벌에 관한 규정이 있음에도 제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무용 지물이나 마찬가지임.
이 나라에서는 의료인과 보건인은 절대 다수의 복지를 위한
희생양에 불과함. 노동법도 그렇고 이런 경우도 그렇고 누구나
알지만 희생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연함 대학병원들 응급실이 망테크를 탄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님.
내가 십년넘게 일했던 이 직업을 버린게 이나라에서는 이걸루 전문성을 아무리 쌓고 직업정신가지고 일해도 보람이 없음.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 끝내 이 피해는 국민들이 격게 될 것임.

sb0504 18.07.04 15:45:24

병원도 체격 좋고 유단자 경비원 채용해라
술먹고 개진상 부리는 새끼는 뚝배기 쪼개버려라

돈카마인 18.07.04 16:05:21

저 사건 담당한 경찰들 개 새 끼

구라王 18.07.04 16:14:51

솔직히 병원 학교 등 각시설에 무장경찰있어야된다고본다

cest 18.07.04 16:30:09

더 웃긴건 저런일이 요즘이니까 알려지는거지 예전엔 더 흔했던??일이고 요즘도 폭언이나 성희롱은 심함. 근데??문제는??병원 경영을 하는 사람 조차 그게 문제라고??인식을 못함.??특수성이라고 생각하고 당연시??한다는거.

우주신요다 18.07.04 17:20:51

견찰로서 당연한 조치라 놀랍지도 않다 이제

그르릉 18.07.04 17:30:35

자영업 라이브까페 운영중입니다.
술꾼들 행패부리면 목에 핸드폰 걸고 동영상 촬영후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멱살 잡히거나 얼굴에 터치만 당해도 바로 경찰 신고하면 동영상 확인후 특별한 외상없어도 즉각 연행하고 반항시 수갑도 채워갑니다.
바로 함께 파출소 동행해서 진술하고 처벌을 강력하게 원한다고 하면 해당 지역 경찰청으로 올라가서 벌금형 나오고 상해시 치료비 및 위자료 청구 가능하고 이에 거부하면 합의서 안써주면 동종 전과자시 징역도 가능합니다.
10년쯤 사업하면서 꽤 많이 보낸것 같습니다.
꼭 술취한 사람과 시비가 붙어서 피해를 입으시면
파출소가서 처벌을 원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Revante 18.07.04 18:49:55

와 씨.발 애미없는 새끼
니 새끼 가족친척 다 블랙리스트 걸고
119 거절했으면 좋겠다...

미쳐날뛰는존 18.07.04 20:53:04

법 좀 바꾸자 가해자 천국이야

이도우로 18.07.04 21:43:39

신념없이 국영수로 뽑는 경찰이 무슨 의미가 있냐

웅쨩 18.07.04 21:57:00

왜풀어주는거니?

오랜만이군 18.07.04 23:39:49

왜 고소를 안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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