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즐겨보는 TV프로에 성희롱이 우려되는 발언이나 외모지상주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내용이 적지 않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자를 만난다는 것은 말타기랑 똑같다" 성희롱이 우려되는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또 다른 만화에서는 엄마가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과 손님의 시중을 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사 노동은 여성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은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교육부장 : 어린이들이 이런 방송을 보면 왜곡된 고정관념을 그대로
답습할 위험이 큰 만큼 개선이 절실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7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