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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야~!!

절묘한운빨

18.08.24 14:08:15추천 9조회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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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 형 결혼식 식당에서 친구들하고 도와준답시고

쟁반에 음식 서빙하다가 앉아계신 어르신들 머리위로

전 같은거 엎은적이 있었죠 ㅋㅋ

 

 

세계최고한량 18.08.24 14:09:38

스파이더맨이 생각난드아

별향 18.08.24 14:15:36

다른기기 검색 포기한 난 뭘까?

q바람기억 18.08.24 14:19:49

주변에 블루투스 켜놓고 다니는 여인들은 안보이고...

같은 동성만 보이신걸까요??

햝햝 18.08.24 17:03:05

삐빅! 비번이 틀렸습니다.

나만의안식처 18.08.24 17:35:51

검색 불가능 기기

대본좌 18.08.24 18:49:26

자연의 진리이자 순리지요

불꽃남자라네 18.08.24 14:16:41

마른 남자가 들려고 하자 날씬한 여자가 와서 도와주려 하고
뒤에 17대1로 싸워서 이길거같은 애들은 뭐하노 찌질하노 한듯 쳐다보고
마치 우리네 메갈로돈들을 보는듯

똥두덩어리 18.08.24 15:01:12

이미 돕기엔 늦어보이는데;

싸이비 18.08.24 16:02:37

한명은 주문받고 계산중 한명은 챙기는 중이자나여

4men 18.08.24 18:42:20

이 정도면 병임

q바람기억 18.08.24 14:19:10

아우~~ 저 끈적끈적.. 찝찝한.. 휴우~

히밤1818 18.08.24 14:21:59

저도 식당 후식 커피 어떤 아지매한테 쏟았는데..
잘 넘어가주심ㅠ

춥파춥스벳남 18.08.24 14:32:04

아 짤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갔다임신 18.08.24 14:43:53

전에 식전 호박죽 여자손님 치마에 쏟아서 세탁비 드렸어요.

tamaris 18.08.24 14:43:53

저도 결혼식 피로연때 쟁반 엎은 기억이 ㅎㅎㅎㅎㅎ

비콤씨 18.08.24 14:45:51

20년전 백화점 9층에서 분말형 소화기만지다가 터뜨려서 9층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기억이.. 청소부 아줌마만 12명 소환시켰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미쳐날뛰는존 18.08.24 16:29:04

전 친구 할아버지 장례식때 서빙 도와주고 했는데
가족들 보다 더 대접잘하고 서빙잘해서 오신분들 다 내가 그집 아들인줄 암

라꾸라뀨 18.08.24 22:58:26

알아따..

어싸둥둥구리 18.08.24 17:44:17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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