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백종원이 철저히 대중성을 노리고,
사람들의 좋아할 만한 그분이 언급하신 '저급한' 맛을 노리고 있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그가 요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거는, 스타 쉐프 못지 않은 듯.
집밥 백선생 때도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주부들이 난리가 났었고,
저나 주변 자취하던 친구들 역시도 그때부터 백종원 레시피보고 요리 해보기 시작함.
요즘은 수미네 반찬 보면서 추석 때 갈비찜이랑 잡채도 만들어 보고 했었는데,
확실히 요리가 재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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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센세가 지금 일어나는 사태를 보고 날린 페북글.
중졸정도의 지적 수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