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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아들을 보고 느낀 시청자들...

라문

18.12.02 09:55:56추천 9조회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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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버럭스타일 18.12.02 11:00:05 바로가기

그런게 아니라 일을 할때 생각을 하는거요 꼭 자영업이 아니라도
주인의식 같은거 시키는 일만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이 위치에 이물건이 왜 있는지 백종원이 이일을 왜 시켰는지 이물건은 몇개인지 등등..
평소에 일을 할때 생각요..

뉴질라이프 18.12.02 11:53:35

ㅋㅋㅋㅋㅋㅋ 상황이 절묘하게 이해되네요.

비노아 18.12.02 10:39:39

그래서 저는 안봅니다

버럭스타일 18.12.02 10:52:39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저번화 보면서 꼭 나보는것 같아서 찔금했는데..

라이칸스로피 18.12.02 10:52:49

보통은 못느끼는데 자영업하는 분들이 많이 느끼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럭스타일 18.12.02 11:00:05

그런게 아니라 일을 할때 생각을 하는거요 꼭 자영업이 아니라도
주인의식 같은거 시키는 일만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이 위치에 이물건이 왜 있는지 백종원이 이일을 왜 시켰는지 이물건은 몇개인지 등등..
평소에 일을 할때 생각요..

불꽃꽃츄 18.12.02 11:11:14

나도 그래서 보기 불편했나보다
나에게 잔소리 하는거 같아서..

망치살인마 18.12.02 11:14:34

황선생님 : 문명화 된 우리 일본에서는 저런 홍탁집 아들같은 사람이 나올수 없거든요...

와메이 18.12.02 11:28:20

발암케릭 멱살잡고 끌고가니 이젠 다들 감정이입으로 끌려가는 구나...ㅎ
어쨋든 원하던 안하던...sbs연예대상은 백종원옹 줘야 할 듯

yjoo 18.12.02 11:50:20

이번엔 또 제작진이 어떤 빌런을 데려다가 시청율올리려고 할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암만 봐도 제작진이 여기에 맛들인것 같던데..

루인잉 18.12.02 12:30:09

나만 찔린게 아니었구나...

아마프로 18.12.02 14:33:47

다음주 방송 예고 보니까 몸살이라고 가게 쉬는거 같던데... 정신이 너무 나약함...고쳐지기 힘들거 같음

fhznsl 18.12.02 16:04:25

근대 뭔가 열정적으로 사는것도, 본인가게나 뭘 운영하는 입장에서나 그렇게 하지. 우리다 한번쯤은 불태워 봤자나요? 그랬더니 어쨌어요? 사회는 열정만으로만 돌아가질 않죠. 그러다 보니 요령만 늘고 하는거죠. 홍탁집처럼 맥아리 없이 살아도 안되지만, 열심히 해뵛자 이익은 딴놈이 챙기는 세상이라 다들 중간만 하자란 마인드러 살게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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