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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의 진심어린 조언

_Alice_

18.12.22 15:04:29추천 15조회 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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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옆집소리 18.12.22 15:06:52 바로가기

형이 뜨거워서 못견딘다

마지막 말이 안타까우면서도 아쉬움이 뭔가

팍 오는 말이네요 ㅜㅜ

새벽옆집소리 18.12.22 15:06:52

형이 뜨거워서 못견딘다

마지막 말이 안타까우면서도 아쉬움이 뭔가

팍 오는 말이네요 ㅜㅜ

fgttt 18.12.22 18:35:39

시대가 변했으니 당연히 화장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너무 마음 아픈 말이네요 ㅠㅠ

봉인된_항문 18.12.22 15:15:12

와 저 덤덤한 표정으로, 세상 가장 슬픈 일을 겪은 사람의 표현이..

니들이문제야 18.12.22 15:17:50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정신차린 내 자신이...
삭제 된 댓글입니다.

ttv2002 18.12.22 15:21:48

공감합니다 사람좋아서 사람이많이 모여드는데
사람이좋아서 거르고 거절을못해 당하더군요

송학림 18.12.22 17:33:55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간혹~

Blist 18.12.22 15:33:31

다읽고 맨위 움짤보니 윤정수씨 말이 더 와닿네요

사가쿠 18.12.22 15:46:01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할때... 느꼈음... 와... 난 못하겠다...

짱0유짱짱 18.12.22 16:30:33

짤은 다크아칸 탄생인가

ZODD 18.12.22 20:00:48

하.. 형이 뜨거워서 못견딘다라.. ㅠㅠ

액숀맨 18.12.23 07:55:16

지가 못한게 후회된다 이렇게 말하는건 이해하는데
니들은 잘하라는거 별로. 저렇게 밥쳐먹으면서 아무 표정없이 무덤덤하게 다른 사람 가르치듯 훈계하는게
후회하는거 같지 않음. 듣는사람도 뭐라 못하고 불편. 저 성격보면 지금 계신다해도 별로 잘할것 같지 않음.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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