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질레트 유튜브 공식계정에
광고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떄문에 굉장히 시끄러운데요
일단 광고부터 보시죠
남성성=폭력성을 전제조건으로
깔아둔 광고라고 남성들 사이에서 불쾌하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이 광고를 본 광고전문가의 반응
기존의 질레트 광고
또한 피어스 모건과 엠버허드의
SNS 설전이 있었는데요
피어스 모건(방송인 및 언론인)
성인이 된 후 줄곧 질렌트 면도기를 써온 나에게
그 어처구니 없는 미덕 과시용 PC질 영상은
요즘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남성성에 대한
한심한 공격을 덜 부추기는 기업으로 가라고
말하는 듯 하다.
사내아이는 그냥 사내아이가 되게 냅둬
남성은 그냥 남성으로 두라고 좀
그냥 좀 닥처
하이 엠버
남성성을 옹호하는 남성에게 닥치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웃통을 벗은 근육질의
남자가 창을 들고 자신의 여자를 갖기 위해
모두를 죽이는 아주 마초적인 영화
아쿠아맨의 성공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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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글 댓글보면
문제가 없다 오히려 좋은광고 아니냐라고
하는 댓글도 있던데
짱공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