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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살리고 떠남

초칼치

19.01.31 21:24:07추천 75조회 1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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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뇌사 상태에 있던 김춘희씨 지난 27일 장기를 기증한 후 세상을 떠남.

 

16살 된 아들은 지난해 타인에게 심장이식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였고

 

김춘희씨 본인은 사고로 인한 뇌사상태가 지속되어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하여 3명을 살리고 가심 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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