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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저시급 현실

어기적저기적

19.03.27 01:04:04추천 10조회 1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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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라이프 19.03.27 01:12:15 바로가기

전세계적으로 불황에 인구증가에 다들 힘들어요. 뉴질랜드도 마찬가지고. 참 힘든 시기에 살고있습니다 다들.

스탑더웨이 19.03.27 07:05:01 바로가기

로마 2년 유학자로써 극공감이다. 자국 언어 못하면 엄청나게 무시를 하고 인종차별도 심해서 더욱 살기 힘들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탈리아어 아니면 스페인어라도 꼭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다혈질이고 내가 답답함을 호소하면 그들은 화를 낸다 여유롭지 않다고. 사회기반 서비스가 너무 후지고 살아갈 환경도 너무 어렵다. 그놈에 축구 축구...세상 축구만 하다 끝낼 것 처럼 사는데 내가 유학하던 2006년 당시엔 한국인을 극도로 싫어하다가 아탈리아가 우승하는 바람에 그 화가 조금은 수그러 들었지만 지금도 02년때 일로 한국인을 싫어하는 놈들 많다. 음식도 거지같고 행정일도 뭐 하나 처리하는데 수일이 걸리고 하루에 한번씩 소매치기 당할 수 있고 저녁 9시 이후로는 골목이 많은곳으론 마피아나 마약쟁이 때문이 지나다니지도 못하고..내가 저기서 어떻게 2년을 견뎠는지 지금도 스스로 대견함. 관광도시라서 볼껀 많은데 그것도 한 2년 보다보면 딱히...

얀커~ 19.03.27 07:36:49 바로가기

이탈리아새끼들은 일자체를 존나 거지같이 한다 이새끼들은 동업을 할수 없는 쌍놈들이다 납기를 하도 못맞춰서 직접 공장 찾아갔더니 빈둥빈둥 담배나 펴 싸면서 일도 히는둥 마는둥 밥쳐먹고 하루종일 자질않나 닥달해서 발주맞춰 넣으면 담당자가 쉬는날이라 할수없다느니 독일이나 심지어 중국애들도 이딴식으로는 안한다 최저시급자체가 없어서 이모양인건지....

절대지존v 19.03.27 01:09:01

응? 남편이 이탈리아어를 못한다구?

절대지존v 19.03.27 01:14:28

언어 안되면 취업힘들다 얘기하다가 우리 남편도 힘들게 취업했어요라길래 ㅎㅎ
다시 읽어보니 기본적으로 취업문이 좁단걸 얘기하는건가보네용

뉴질라이프 19.03.27 01:12:15

전세계적으로 불황에 인구증가에 다들 힘들어요. 뉴질랜드도 마찬가지고. 참 힘든 시기에 살고있습니다 다들.

어리굴저까 19.03.27 01:14:57

이혼하고 호주남자랑 재혼하면 되겠네
아니면 그냥 한국와서 살아라 징징대지말고

또자 19.03.27 08:13:38

야이 호루라기야~ 말이야? 방구야? 당신은 어느 무엇에도 불만이 없나보네?? 제발 부탁이야! 집에 인터넷 된다고 생각없이 접속해서 생각없이 글 적지마!

어리굴저까 19.03.27 09:08:42

어이 바밤바씨 너한테 한말 아니니까 생각없이 뱉어대지말고 잠이나 또자셔
그리고 막 반말지껄이지 말고 너나알아?
니가 인터넷비 내줬나 시비틀지말고 디비자셔
내 댓글에 불만이 있으면 댓글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박해
무슨 내가 불만이 있네없네 인격모독하고 우리집 인터넷을 당신이 왜 신경써 너같은 부류들이 제일 꼴사나와 알어?

gtegegt 19.03.27 09:26:12

이탈리아가 멋져보여 그냥 공부하거나, 일하며 살려고 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에...
유학 갔다가 그냥 살기도하고..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잘 살피고 신중하라는 의미같은데요.

어리굴저까 19.03.27 09:37:48

네 충분히 속상하고 불만을 갖을수 있지요
근데 납득을 못한부분은 이탈리아 남자랑 결혼까지 해서 선택한 인생인데 왜 하필 호주 임금을 거론하고 비교하냐구요.
현지한인 웹사이트에서 직장을 찾은거 같은데 그게 자신이 과거에 (문맥상)호주에서 받았던 임금과 비교해 적다고 푸념하는게 너무 한심해서 그럽니다

황매력남 19.03.27 11:01:27

원본 영상을 안봐서 몰라서 그러는데 원본영상에서는 아 ㅆㅂ 괜히 이탈리아로 시집왔어 징징
호주로 시집갔으면 개편했을건데 내가 왜 이탈리아로 시집왔을까 임금도 낮고 징징징 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당신이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건가요??
저글은 아무 준비없이 꿈에 젖어서 오면 고생하게 될거라는 충고글로만 보이는데

어리굴저까 19.03.27 12:53:41

에휴 왜이렇게 주댕이에 걸레를 물으신 개아범들이 많은지 참나

황매력남 19.03.27 17:45:12

글쎄요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찬 너님이 보기엔 그런것만 보이나 봅니다??

다운더라인 19.03.27 01:15:45

언어가 안되는데 해외거주를 한다는 게 일단 말이 안됨. 그래도 기본자금이 있어서 한국인 상대로 불법숙박업을 하지 않는이상 걍 최하층 외노자. 게다가 이탈리아......

지그방위대 19.03.27 12:00:20

북아프리카에서 난민보트로 직항으로 가는데가 이탈리아죠. 언어 안되면 아프리카 난민레벨 취급하고 크게 다를게 없죠

태평양고래잦 19.03.27 01:20:47

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갓다온 여자에서 거름.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님
삭제 된 댓글입니다.

뉴질라이프 19.03.27 02:29:51

이런글 볼때마다 슬픔..ㅠㅠ 뉴질랜드에서 얌전하게 공부 열심히 하다간 여자애들도 다같이 싸잡혀서 취급당해서.. 한국애들 얼마나 얌전한데.. 좀 노는애들때문에 아주 도매급됨.

나이스진타임 19.03.27 07:10:21

뭐 눈엔 뭐만 보이니까

우주좋아 19.03.27 07:27:56

그런데 진짜 한국에선안그러는데 외국가면 풀림.. 저는 일본에서 느꼈고 영국갔다온 친구도 대놓고 여자애가그렇게말했다네요

지반설계 19.03.27 07:29:48

제 동기도 호주 다녀오고 비슷한말을 했었죠

토론토사람 19.03.27 08:29:44

해외 7-8년 살았는데 이딴얘기하는애들도 정상적인애들은 아님 ㅋㅋ 거의 볍진들이 이런소리를 많이 하더라~
삭제 된 댓글입니다.

gtegegt 19.03.27 09:29:19

신기하네 연애질 하는게 잘못인가? 마약이나 알콜중독이면 모를까..
외국가서 연애질하고 노는게 어때서? 정조라도 지켜야 하는거야?
삭제 된 댓글입니다.

내국인노동자 19.03.27 01:36:18

국내에서 학벌 조건 안되서 (대학중퇴) 기업서류심사서 떨어지는 마당이라 언어 파서 해외로 도전해서 살았는데
확실히 한국인은 한국이 최고입니다. 현지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했는데 누가 밀리면 그게 나고
누가 의심받으면 그게 나고 누가 차별받으면 또 그게 나고.. ㅠㅠ

쿠키하루 19.03.27 01:44:41

어찌보면 뻔한 말이고 다시보면 좋은 정보고... 그냥 살기 어려워서 틈새라고 생각되는 정보 주고 돈벌자는 유투버같고... 그냥 안예쁨.
그리고 그들은 머머리 천국.

우키키포 19.03.27 03:06:51

유럽의 한국... 반도놈들 ㅋㅋ

강아지십선비 19.03.27 03:47:10

저기는 예전부터 이명박이 대통령이었고 최근에도 대통령을 했다가 대통령 임기가 끝났는데도 찡찡한 재벌이 되어서 아직까지 시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지와뿅뿅 19.03.27 04:33:09

말도 못하면서 저길 왜가서 살어 6유로나 주는거에 감사해야 할거 같은데

PWT 19.03.27 05:24:38

유럽은 좀 아닌듯 정서 문화 모든게다 너무달라서 아시아랑은..

발리는세상 19.03.27 05:33:16

모든 서양권이 거진 저모양입니다 ㅋㅋ

솔로로죽으리 19.03.27 06:22:09

우리도 외노자들 싸니까 고용하는거지 뭐...
불법체류자는 더 싸니까 쓰는거고..
같은 값이면 왜 외국인을 써...

스탑더웨이 19.03.27 07:05:01

로마 2년 유학자로써 극공감이다. 자국 언어 못하면 엄청나게 무시를 하고 인종차별도 심해서 더욱 살기 힘들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탈리아어 아니면 스페인어라도 꼭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다혈질이고 내가 답답함을 호소하면 그들은 화를 낸다 여유롭지 않다고. 사회기반 서비스가 너무 후지고 살아갈 환경도 너무 어렵다. 그놈에 축구 축구...세상 축구만 하다 끝낼 것 처럼 사는데 내가 유학하던 2006년 당시엔 한국인을 극도로 싫어하다가 아탈리아가 우승하는 바람에 그 화가 조금은 수그러 들었지만 지금도 02년때 일로 한국인을 싫어하는 놈들 많다. 음식도 거지같고 행정일도 뭐 하나 처리하는데 수일이 걸리고 하루에 한번씩 소매치기 당할 수 있고 저녁 9시 이후로는 골목이 많은곳으론 마피아나 마약쟁이 때문이 지나다니지도 못하고..내가 저기서 어떻게 2년을 견뎠는지 지금도 스스로 대견함. 관광도시라서 볼껀 많은데 그것도 한 2년 보다보면 딱히...

태평양고래잦 19.03.27 18:19:09

AS로마 입단하셧어요?

스나크사냥꾼 19.03.27 07:28:33

한국하고 비슷하다는데 이탈리아는 떨어지고 있는 중인거고 힌국은 그나마 아직도 조금씩은 성장중에크로스 될 듯. 일본하고 이탈리아가 오래 성장에 정체중이라던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말은 달콤하게 잘 하는데 돈 들게 되면 최대한 안 주려고 한다고

얀커~ 19.03.27 07:36:49

이탈리아새끼들은 일자체를 존나 거지같이 한다 이새끼들은 동업을 할수 없는 쌍놈들이다 납기를 하도 못맞춰서 직접 공장 찾아갔더니 빈둥빈둥 담배나 펴 싸면서 일도 히는둥 마는둥 밥쳐먹고 하루종일 자질않나 닥달해서 발주맞춰 넣으면 담당자가 쉬는날이라 할수없다느니 독일이나 심지어 중국애들도 이딴식으로는 안한다 최저시급자체가 없어서 이모양인건지....

유타카쌍 19.03.27 10:00:06

정말 게으름 점포 늦게 열고 점심시간 길고 빨리 닫음

하정령 19.03.27 07:50:54

외국가서 현지어 못하고 살려면 그냥 접시닦이 아니면 청소지 답있나.

땅콩까라멜 19.03.27 08:01:36

이탈리아로 취집한건가? 이탈리아는 개으름의 표번으로 알고 있는데...

rhino6 19.03.27 08:34:40

너의 선택, 너의 책임.

fhznsl 19.03.27 08:56:51

이태리 자체가 일없어서 이태리인들이 다 해외로 쏟아지는데 저길 갔다는거는 헬게이트에 스스로 찾아갔다는거임.

한이01 19.03.27 10:25:44

아니..6.25나 일제 강점기 시절도 아니고...이민을 가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간다고요?
무작정 나가서 잘살길 바라면 안되죠. 미국이나 일본으로 이민간 1세대들도 자리 잡는데 엄청 힘들었던걸로 아는데...
거리에 점포하나 내는것도 여러가지 조사해서 해야 할 판에...

뵨태뽀르뇽 19.03.28 17:25:58

문화와 패션의나라? 아님 저긴 마피아의 나라임... 뭘 기대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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