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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탁소

19.04.18 22:06:07추천 24조회 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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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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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탁소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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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봉기 19.04.18 22:07:17

댕댕이는 닥추

오르카네 19.04.18 22:07:22

개귀염댕이들

윈터솔져 19.04.18 22:11:11

ㅊㅊ

이효리몸짱 19.04.18 22:21:15

막짤 너무 귀엽자너ㅋㅋ

파란저녁 19.04.18 22:28:45

댕댕이 귀엽고좋은데 얼마전 식겁했어요 집이 촌에있는데
저번주 집에가서 강따라 자전거 탔는데 맨날 보면 짓던 누렁이 한마리가 갑자기 눈 뒤집혀서 쫓아 오길래 자전거 엄청밟았어요

천천히 여유롭게 타려고 기어도 다 내린상태에서 타던거라 세게 밟아봤자 속도 안나가지고 댕댕이는 다 와가는데 기어 올리고 밟는다고 시겁했어요
어떤일이 벌어질거 같다고 머리속으로 한번씩 그리는 경우가있는데 (뭔가 스쳐지나 간다고 해야하냐) 진짜 가까이 왔을때 왼쪽다리 물린 상황이 눈앞에 지나갔어요

미친듯이 밟으면서 기어 올리는데 소리도 저절로 나오고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그 달려오는 소리가 가까워 지는데 지금도 생각하니 무서움 집에 가니깐 다리 다풀리고 식은땀나고 ㅋㅋㅋ 댕댕이가 그렇게 무서운적 첨이였습니다

환관포청천 19.04.18 22:50:24

나만보는 댕댕이

공62 19.04.18 23:41:34

멍뭉이는 ㅊㅊ

스마트링 19.04.19 00:19:35

댕댕이

토마토케? 19.04.19 00:37:48

예전에 어무이가 울집 댕댕이 데리고 간식 주면서 앉아! 를 시키시던데.. 몇시간후 하이파이브까지 하는 댕댕이를 보면서 이넘이 나보다 낫다고 느껴서 혼술했던 기억이 ㅠ??며칠전 부모님 시골 내려가셔서 집에 안계시는데 댕댕이 이넘이 하루종일 계단만 바라보면서 기운없이 늘어져있는거 자식보다 낫다고 느꼈음 .... 힝... 울 형제들은 간만의 자유라고 새벽까지 술파티 벌였는데 ㅋ

하얀버블 19.04.19 00:46:08

ㅊㅊ

하늘강아지 19.04.19 07:53:22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임재범 19.04.19 11:14:14

개들이 사람이랑 살면서 점점 표정이란 걸 배우는 거로 진화하는 것 같다.

레밍또 19.04.19 11:17:56

개 후각이 좋다는데 왜 저런 리액션 할때 이해안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