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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알바추억(난세의 시작) -2-

노력매니앙

19.04.30 10:09:45추천 7조회 4,378

대형마트에서 가장 핫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두 개입니다.

 

1. 파워싸움

 

2. 비밀연애

 

 

 

파워싸움 일명 정치,권력,라인 등 에피소드 입니다.

 

 

매니저(계약직)은 관례상 가장 오래 일한 오전조 형님들이 순차적으로 기회를 주도록 되어잇습니다.

 

그런데 오전조 막내였던 형이 당시 32살이 절대권력 마트실장에의 똥꼬를 핧아 다음 매니저가 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오전조 큰형님 당시 37살을 생략하고 매니저(계약직)으로 승급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오전조 형님들은 터주대감으로 오후조 어린 친구들을 힘든일을 시키고 자기들은 편안하게 일하는 종족입니다.

 

똘똘뭉쳐 호형호제 하면 단결하고 오후조 알바(어린친구) 압박하여 말을 안들으면 쫓아내고 순둥하고 말 잘든는 애들만 남기는 악독한 짓을 합니다.

 

물론 위에 직원들은 그런 짓을 하는 오전조 형님들을 좋아하구요.

 

 

하지만 오전조형님들의 파벌에서 막내였던 형이 남몰래 반란을 준비햇습니다.

 

마트 실장님이 조기축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쉬는날 마다 실장님을 따라다니면 축구수발. 술수발. 등

 

 

시간이 지나 마트실장의 말 한마디로 오전조 막내였던 형은 매니저(계약직)이 되었고 오전조 형님들의 파벌은 균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전조와 오후조는 알바들의 세계는 난세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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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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