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의하면 정조는 술을 센 편이었고, 주량으로 따진다면 역대 군왕 중 1위였을 것이다. 그런데 정약용은 술을 기피했다. 그러나 정약용이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니였다. 술에 대해 정약용은 이렇게 말했다. “술이란 입술을 적시는 데 있다. 소처럼 마시는 사람들은 입술과 혀를 적시기도 전에 직접 목구멍으로 넣는데 그래서야 무슨 맛이 있겠느냐? 술을 마시는 정취는 살짝 취하는 데 있는 것이지 얼굴이 붉은 귀신처럼 되고 토악질을 하고 잠에 골아 떨어져 버린다면 무슨 정취가 있겠느냐.”
아들에게 보낸 편지로 볼 때 정약용을 술을 마셔도 몸가짐이 단정하고 술 마신 것을 겉으로 나타내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정약용에게 정조는 “주량대로 다 마셔라”고 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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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완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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