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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챔피언십 2위 수상자

펌킨해드

19.06.06 18:19:45추천 18조회 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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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75세인 임종소 씨(75·경기 판교)는 지난해 5월 경기 용인 헬스장을 찾은 뒤 새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허리 협착(요추 3,4번)으로 오른발을 쓸 수 없어 병원을 찾았지만 주사를 맞아도 그 때뿐이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았는데 새 세상을 만난 것이다.

짱공 형님 누님들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 하세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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